[PS4] 궤적시리즈 문제점

[영미니이이]

하늘의궤적 

명작입니다 BGM은 시리즈 최고임 

스토리 역시 주옥같습니다 

FC SC 두작품이며 번외로 TC가 있습니다 

영ㆍ벽의궤적 

이름만 바꿨지 FC SC 개념입니다 

FC는 캐릭터소개 세계관소개 프롤로그쯤 되고 

막판에 큰사건이 터지며 끝나버립니다 

그리고 SC에서 굵직한 사건이 마무리 되는방식 

결국 FC에서 신나게 뺑뺑이돌고 

SC에서 갔던곳 또 전체를 돕니다;;;;;

이게 영벽궤까진 스토리 캐릭터 다 좋았고 

마무리가 깔끔했기에 크게 문제될껀 없었던거 

같습니다 같은 뺑뺑이라도 밀도가 다르기에...

근데 쌓여왔던 저 단점이 섬궤에서 터집니다

섬궤를 두작품이 아닌 무려 4작품을 만들면서 

제국지도를 외워버릴만큼 뺑뺑이를 돌림 

거기에 비쥬얼적으로도 캐릭터가 3D로 바뀌면서

안습의 모션및 이벤트연출 ....

섬궤로 인해 궤적시리즈자체에 피로감을 느낀분들이 

많을듯 싶습니다 

그러나 현재 궤적시리즈 절반왔다고 합니다 

시작의 궤적이 나온다는데 아니나다를까 

이번엔 궤적 전반부  피날레및 다음작 프롤로그랍니다

...... 

섬궤 4부작으로 모자랐나봅니다....

후반부는 FC SC  이런식으로 쪼개지말고 

프롤로그 간략하게 넘어가면서 한작품으로 

내주면 좋겠습니다 

궤적시리즈를 모두플레이하고 섬궤를 마지막으로 

접을려고했는데 

영벽궤 카이는 사고싶고 

시작의 궤적엔 모션캡쳐를 2020년에 드디어 시행해서 모션이 전작들보다 자연스러워진거 같습니다...

네 또 사겠다는 말입니다 .....;;;

시작의궤적 다음작부턴 새로운엔진으로 개발한다니 

그때도 구입할것 같습니다 

아무튼 단점을 이야기하려했는데 

결론이 이상하네요 

이쯤되니 다 필요없고 패키지물량이라도 

많이 풀어주길 바랍니다 낼 겜샵가는데 품절일듯 ㅜ

[디지이스트]

음.. 제가 궤적 시리즈를 그래서 안해요. 시리즈가 너무 많아지다 보니 입문 장벽이 너무 높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시리즈만 10작품이 되어가는데 하나하나 플탐이 짧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끼고 신작만 하려니 시작의 궤적은 등장인물이 수십명이라는둥.. 전작 안해보면 제대로 못 즐길 것 같구요.

어렸을적에 했었던 가가브 3부작이 제 기준에는 딱 좋았었는데 말이죠. 말하고보니 가가브 트릴로지도 리메이크 나 리마스터 해줬으면 좋겠네요. 어렸을때 친구집에 영전4 시디가 있어서 맨날 놀러가서 같이 했었는데...

[레이토라니]

쓸데없는 등장인물 수부터 줄였으면..

[케이빵]

말이 많음.

[이번달카드값]

표현할 능력은 떨어지는데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음;
섬궤4의 공연장면 같은거 보면 한숨만 나옵디다.
그래도 사실 뭐라도 더챙겨 넣으려는 거니깐 보고 있으면 또 성의있어 보이긴 하고; 암튼 요상한 게임 ㅎㅎ
섬궤만 참아가며 엔딩봤는데 섬궤4를 끝내고 나니 놀랍게도 시작궤가 기대려짐

[벗겨먹는 고오스]

쪼개도 두개정도면좋겠어요 솔직히 섬궤도 쓸데없는거 쳐내고 12,34 이렇게도 가능할것같았는데

[찡긋☆]

돈 때문이죠
진짜 섬궤 좋게 봐줘도 소프트 2개면 충분한 스토리임

[검제레온하르트]

섬궤 1,2땐 뭐같은 비타 용량문제 있던 시절이라 나눌 수 밖에 없었다는 문제도 있고 제국자체가 크다보니 떡밥 던지고 회수할께 많은 문제도 있었죠. 그리고 주인공이 학생인데 그렇다보니 전개가 뻔한 문제가 있어서 지겨워졌고요. 그 밖에도 최초엔 로딩문제, 쿼츠 시스템도 라인무시로 바뀌고요. 섬궤3에는 난이도 낮추는 오더 시스템. 4는 기존 캐릭터들 크래프트 대부분 삭제처리랑 기존 CP개념 무시에 불만이 있었네요.(S크래프트가 아닌데 CP소모 심한것들이 있음)

시작궤는 좀 잘나와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