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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5] 몽땅스포) 13기병 스토리가 생각할수록 하급인 것 같은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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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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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쉐는 마냥 그대로 써먹은것도 아니고 오마주하려고 넣은듯한 그런 느낌이라 전 좋았네요. 특히 80년대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는 장면들이 정말 많았잖아요. 이건 다분히 의도된거죠. 그리고 마냥 클리쉐 그대로 써먹기보다는 슬쩍 비틀어내서 엔딩전까진 도무지 확신을 못하겠던게 매력적이었고요. 미스터리 장르에서 익숙한 클리쉐를 써먹을수록 뻔해지는데 13기병방위권은 뻔한 인상을 일부러 심어두는 느낌이었죠. 뻔하게 느껴지는 클리쉐대로 가겠거니 싶을때마다 반전이 터져서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었거든요 이게 엔딩까지 쉼없이 달리게 만들만한 원동력이었죠. 진짜로 뻔하기만했던 스토리면 엔딩까지 가기도전에 진부해서 더 볼것도 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을겁니다. 물론... SF장르에서 느낄수 있는 충격이나 신선함 그런건 거의 없긴 했기에 독창성이 뛰어난 시나리오는 확실히 아니긴 합니다. 게임의 전개는 '회상편'이라는 이름답게 애당초 친절하게 풀어주는 방식을 택한게 아니었죠. 주인공들의 기억의 일부분을 끄집어내서 그 기억 안에서 단서를 찾아가며 진실을 찾아내는 방식이라. 그냥 쭉 풀어주는 방식도 있겠지만,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의 묘미를 절묘하게 살린 방식이었다고 보네요. 개인적으로 하급은 절대 아니고 상급 이상으로 보네요. 13명의 이야기를 이렇게 밀도있게 엮어놓는 방식 자체가 성공적으로 풀어내기 매우 어려운 방식이고 텍스트 어드벤처로 게임답게 풀어냈기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업계 관계자들이 말하는게 100% 정답은 아니겠지만은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를 지향한다면 무조건 해봐야한다고 말하는게 전 괜히 립서비스로 말한건 아니라고 봐요.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시나리오를 파고들게 만드는 게임은 흔치않다고 보기에.
20.04.03 10:32

(IP보기클릭)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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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클리셰부분은 역대 SF물 명작들의 클리셰들을 잘 차용해와서 제대로 녹인것 같아서.. 게임을 하는내내 전부는 아니지만 클리셰들을 느낄때마다 오 이건 그거네 이건 이거네 하면서 그 명작들 생각도 한번씩 나고.. 좋았어요 ㅠ 커플링의 경우는 13명이 둘둘씩 짝지어 사랑만 하는게 아니라 13인내에서 커플링이 아닌 서로서로 다양하게 얽혀서 커플링만 보이진 않았어요.. 인물들끼리 친구, 적, 의심했다가, 오해가 풀리기도하고 시대를 옮겨가면서 서로의 정체도 알게되고 등등.. 커플링 원패턴은 아닌거 같아요 공감되는부분이 조금있는건 4번 전개네요 ㅎㅎ 엔딩을보고도 제대로 이해못해서 물음표가 여러개나왔는데.. 워낙 시대도 왔다갔다 인물도 왔다갔다 하다보니 .. 그래도 후반부엔 앞서 봤던장면이 다른진행에서 같은장면 다른입장으로도 보이고 하면서 궁금증이 해소되고 엔딩이후엔 장면 다시보는거나 설정에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는거 보고 꽤나 재미를 느꼈어요 ㅎㅎ 그러고보니 결국 내 이해도가 못따라간느낌.. 구성은 찰지다고 느꼈습니다 ㅋㅋ
20.04.03 10:36

(IP보기클릭)2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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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편에 나오지만 지금 루프가 게임에서 보인 3,4번 깔짝한게 아니라 300회 이상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 간단히 말해 현실세계의 기기 수명 다해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20.04.03 11:02

(IP보기클릭)2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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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영리하게 잘 속인거고 더 이상 루프는 없고 마지막에 실패하면 현실세계에도 영향이가서 실제로도 죽게되어 있습니다
20.04.03 10:19

(IP보기클릭)210.99.***.***

BEST
아니요 확실하게 죽는다고 나와여 탐구편에서 스토리를 찬찬히 읽어 보시는것도 괜찮을듯
20.04.03 10:57

(IP보기클릭)2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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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영리하게 잘 속인거고 더 이상 루프는 없고 마지막에 실패하면 현실세계에도 영향이가서 실제로도 죽게되어 있습니다
20.04.03 10:19

(IP보기클릭)220.78.***.***

별의 신탁
루프 관련해서는 섹터0에 보관된 데이터가 소멸된다는 내용으로 기억하는데 제가 잘못파악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시뮬레이션상의 존재가 아닌 몸이 있는 주인공들이 영향을 받을지는 불명확한게 맞는듯 | 20.04.03 10:56 | |

(IP보기클릭)2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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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카드값
아니요 확실하게 죽는다고 나와여 탐구편에서 스토리를 찬찬히 읽어 보시는것도 괜찮을듯 | 20.04.03 10:57 | |

(IP보기클릭)2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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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신탁
탐구편에 나오지만 지금 루프가 게임에서 보인 3,4번 깔짝한게 아니라 300회 이상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 간단히 말해 현실세계의 기기 수명 다해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 20.04.03 11:02 | |

(IP보기클릭)220.78.***.***

별의 신탁
아 그럼 주인공들 동기부여에 그것도 포함이네요 정보 ㄳ | 20.04.03 11:04 | |

(IP보기클릭)112.223.***.***

이번달카드값
리셋 자체가 기억만 백업이 되고 새술은 새부대에 담는 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그러면 15인X루프횟수만큼의 포트가 있어야 하는데 포트숫자는 정해져 있으니까요. | 20.04.03 11:05 | |

(IP보기클릭)221.142.***.***

BEST
클리쉐는 마냥 그대로 써먹은것도 아니고 오마주하려고 넣은듯한 그런 느낌이라 전 좋았네요. 특히 80년대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는 장면들이 정말 많았잖아요. 이건 다분히 의도된거죠. 그리고 마냥 클리쉐 그대로 써먹기보다는 슬쩍 비틀어내서 엔딩전까진 도무지 확신을 못하겠던게 매력적이었고요. 미스터리 장르에서 익숙한 클리쉐를 써먹을수록 뻔해지는데 13기병방위권은 뻔한 인상을 일부러 심어두는 느낌이었죠. 뻔하게 느껴지는 클리쉐대로 가겠거니 싶을때마다 반전이 터져서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었거든요 이게 엔딩까지 쉼없이 달리게 만들만한 원동력이었죠. 진짜로 뻔하기만했던 스토리면 엔딩까지 가기도전에 진부해서 더 볼것도 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을겁니다. 물론... SF장르에서 느낄수 있는 충격이나 신선함 그런건 거의 없긴 했기에 독창성이 뛰어난 시나리오는 확실히 아니긴 합니다. 게임의 전개는 '회상편'이라는 이름답게 애당초 친절하게 풀어주는 방식을 택한게 아니었죠. 주인공들의 기억의 일부분을 끄집어내서 그 기억 안에서 단서를 찾아가며 진실을 찾아내는 방식이라. 그냥 쭉 풀어주는 방식도 있겠지만,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의 묘미를 절묘하게 살린 방식이었다고 보네요. 개인적으로 하급은 절대 아니고 상급 이상으로 보네요. 13명의 이야기를 이렇게 밀도있게 엮어놓는 방식 자체가 성공적으로 풀어내기 매우 어려운 방식이고 텍스트 어드벤처로 게임답게 풀어냈기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업계 관계자들이 말하는게 100% 정답은 아니겠지만은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를 지향한다면 무조건 해봐야한다고 말하는게 전 괜히 립서비스로 말한건 아니라고 봐요.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시나리오를 파고들게 만드는 게임은 흔치않다고 보기에.
20.04.03 10:32

(IP보기클릭)14.38.***.***

SunMul Case
저도 의견쓰고있었는데 보니 제생각을 더 잘써주신 ! 공감가네요 ㅎㅎ 저도 상급 혹은 그이상으로 봅니다 재밌었어요 ㅎㅎㅎ | 20.04.03 10:37 | |

(IP보기클릭)220.78.***.***

SunMul Case
떡밥을 풀어주는 과정이 흥미를 끄는거나 엮어놓은거나 전투-어드벤처가 이어지는 거나 말씀하신대로 장점도 크다고 봅니다. 이렇게 다양한 줄기로 이정도로 파악되게 만드는 라이팅은 감탄스럽죠. 제가 생각하는 문제는 산만할 수 밖에 없는 구조에서 잘 엮었으나 완전히 붙지는 않은 느낌이랑 소재면에서는 참신한게 없었다는 것, 연애소재를 별로 안좋아하는 것, 그리고 엔딩부에서 풀리는 떡밥이 앞의 내용과 안붙는 느낌 등입니다. 게임 전체적으론 즐겁게 했습니다. 일전에 쓴 후기 https://bbs.ruliweb.com/ps/board/300421/read/30889237 | 20.04.03 11:02 | |

(IP보기클릭)14.38.***.***

BEST
전 오히려 클리셰부분은 역대 SF물 명작들의 클리셰들을 잘 차용해와서 제대로 녹인것 같아서.. 게임을 하는내내 전부는 아니지만 클리셰들을 느낄때마다 오 이건 그거네 이건 이거네 하면서 그 명작들 생각도 한번씩 나고.. 좋았어요 ㅠ 커플링의 경우는 13명이 둘둘씩 짝지어 사랑만 하는게 아니라 13인내에서 커플링이 아닌 서로서로 다양하게 얽혀서 커플링만 보이진 않았어요.. 인물들끼리 친구, 적, 의심했다가, 오해가 풀리기도하고 시대를 옮겨가면서 서로의 정체도 알게되고 등등.. 커플링 원패턴은 아닌거 같아요 공감되는부분이 조금있는건 4번 전개네요 ㅎㅎ 엔딩을보고도 제대로 이해못해서 물음표가 여러개나왔는데.. 워낙 시대도 왔다갔다 인물도 왔다갔다 하다보니 .. 그래도 후반부엔 앞서 봤던장면이 다른진행에서 같은장면 다른입장으로도 보이고 하면서 궁금증이 해소되고 엔딩이후엔 장면 다시보는거나 설정에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는거 보고 꽤나 재미를 느꼈어요 ㅎㅎ 그러고보니 결국 내 이해도가 못따라간느낌.. 구성은 찰지다고 느꼈습니다 ㅋㅋ
20.04.03 10:36

(IP보기클릭)220.78.***.***

허벅골반
평가가 갈리는건 오마쥬하는 작업의 근본적인 문제같아요. 쓰신대로 주인공들 엮어놓은건 감탄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결국 마지막에 기병은 각자 상대를 생각하며 타는 등 환원주의적일지는 몰라도 저는 그렇게 보였네요. 쓰신대로 구성이 잘된 부분도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완수는 못한 그런 느낌이네요. | 20.04.03 11:11 | |

(IP보기클릭)221.142.***.***

다만 2번의 사랑 원패턴은 몇몇 캐릭에 한해서는 공감이 가긴 하네요. 몇몇 캐릭은 이 사랑 원패턴을 빼고보면 알맹이가 좀 부실하다 느껴지는 구석도 있긴 했었어요. 다만 이 인물간의 애정관계를 다각도로 풀어가는데 있어서도 꽤 솜씨가 좋았기에 그래도 버려지는 인물은 없었던거지. 명확한 커플링을 지지하는 사람(주로 여덕...)들에겐 꽤 어필할만한 매력이 있었다고 봅니다만 그 많은 인물을 활용하는데 있어서 우정이 생각보다 크게 드러나지 않은 부분은 좀 아쉽긴 했습니다.
20.04.03 10:46

(IP보기클릭)220.78.***.***

SunMul Case
연애 관련으론 후유사카가 잴 아쉬워요. 이 복잡한 스토리의 여주 포지션인대 그냥 단면적인 일편단심으로 나와서 케릭터가 별로였네요. 쓰신대로 동인들 그리라고 작정한 듯한 커플링이 ㅋㅋ | 20.04.03 11:15 | |

(IP보기클릭)221.142.***.***

이번달카드값
8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장면이나 SF소재와 클리쉐는 아조씨 유저들을 겨냥한 느낌인데 캐릭터들의 커플링은 암만봐도 여덕 유저들을 겨냥한 느낌이 강하긴 하죠 ㅋㅋ 양쪽 다 괜찮게 살려냈기때문에 이도저도 아닌 느낌까진 아니었지만은 좀 특이하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 20.04.03 11:38 | |

(IP보기클릭)14.42.***.***

전 글내용에 대체로 공감하네요 어제 엔딩봤는데 스케일이 작다는 생각들고 예상대로 흘러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중반부턴 거의 제가 예상한대로 흘러가더라구요 세세한 설정같은거야 좀 어긋났지만 큰줄기는 딱 예상대로 ㅜㅠ 뭐 그래도 25시간만에 플래따고 간만에 확달리게 해준 좋은 게임이었네요
20.04.03 12:24

(IP보기클릭)220.78.***.***

므마맨
저도 전체적으론 만족한 편이라 80점보내요 | 20.04.03 12:31 | |

(IP보기클릭)124.58.***.***

뒤의 2개가 5년도가 아니라 4년도인건 1년 전 다이모스의 공격을 받아 멸망했기 때문입니다. 다이모스는 순차적으로 각 섹터를 습격하고 있으며 열쇠를 가진 85년대가 마지막이라 그렇죠.
20.04.03 14:10

(IP보기클릭)220.78.***.***

롸리루뤠로
아 그러고보니 16년앞으로 가고 하는게 있었으니 먼저 멸망해도 설정상 무리는 없군요 | 20.04.03 14:14 | |

(IP보기클릭)73.83.***.***

인터뷰 기사였나 어디선가 1985 배경은 스크립터인 바웨 사장님이 본인이 10대시절이던 - 잘 아는 시대를 택한거라고 들은듯 합니다, 오마쥬는 대충 발견한게 - 5~6개 SF영화 / 3~4개의 애니 / SF소설 기반이었는데, 더 있을것도 같네요. 초중반에 벌려 놓은 많은 사건들의 마무리를 더 잘 지을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하고 생각 해봐도, 이걸 완벽하게 풀어낼 마땅한 방법이 없긴 하겠더라구요. 최 후반부는 최고의 마무리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시나리오 작가가 온갖 sf를 찾아보고 좋은 아이디어를 빌려와서 써내린 나름 최선의 마무리였다고 봅니다.
20.04.03 14:56

(IP보기클릭)220.78.***.***

Unforgettable
개인적으론 나노머신의 위험성, 종말에 싸우는 소년병, 시뮬레이션 우주론 등 익숙한게 너무 많긴 했다는 평가네요. 그래도 말씀하신대로 떡밥푸는건 잘 조절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미구치가 거주구의 끝을 발견하는 부분은 트루먼쇼도 생각나면서 감명 깊었습니다. 잘 가다가 엔딩이 너무 '아ㅅㅂ꿈'에 '결국엔 연애질'인 느낌인게 가장 걸리더군요. | 20.04.03 17:36 | |

(IP보기클릭)211.224.***.***

스토리 내내 긴장감 있게 끌고 가다가 "이 모든 건 가상현실이었습니다." 라는 부분은 좀 아쉬웠죠. 저도 엔딩은 그냥 잊혀질꺼 같네요. 하지만 게임을 해 본 사람이라면 인상적인 캐릭터 한 명씩은 있을거 같다는 점에서 스토리텔링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시노노메 스토리는 기억을 잃어가는 사람과 그 사람을 지켜보는 주변 사람들의 감정을 잘 그렸죠. 2065년 기병오염 사건이후 짝사랑하는 선생님에 대한 마음과 다이모스와의 전투에서 방어선을 붕괴시켜 버린 426이란 존재를 단편적으로만 기억하다보니 이미 기병오염의 전말이 다 밝혀졌지만 오직 426에 대한 미움만으로 계속 쫓아다니며 그 과정에서 또 기억을 잃고 그러다 마지막으로 깨어났을땐 자신의 이름도, 그렇게 미워했던 426이란 존재도 잊어버리고... 시노노메가 머리가 개운한거 같다고 말할 때 느껴지는 감정... 세키가하라 입장에선 어릴때부터 가족처럼 지냈던 사람이 이다라는 남자에게 이용당하며 자기를 적으로 대하고 결국 사고 전 기병에 백업된 데이터 외 대부분의 기억은 잃어버린채 이다 선생님이 나를 위해 기병을 준비해줬다 그 마음만 가지고 최종전에 참여하는 시노노메를 지켜보며 느낄만한 안타깝고 애절한 감정들...이런 것들이 있어서 좋았지 않았나 싶어요.
20.04.03 18:42

(IP보기클릭)175.195.***.***

아메리칸체리
저도 시노노메편이 성우도 좋아하는 분이고 해서 관심이 많이 갔었습니다. 점점 잊어가는 와중에 이다에 대한 감정을 잊지 않는다는건 글에 쓴것처럼 연애떡밥이라 취향상 좀 그렇긴 했는데, 마침내 모든 기억이 날아간 후에도 여전히 가지고 있는걸 보면 짝사랑이긴 하지만 모든 커플중에서 순도높은 애정이 아니었나 합니다. 세키가하라의 시점도 동경하는 소꿉친구에 대한 아련한 기억들이 있을 많은 사람들에게 동감을 받았을거라고 보여요. 말씀하신대로 '아 ㅅㅂ 꿈' 엔딩이 문제죠 ㅎㅎ; | 20.04.03 1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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