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콘솔시장을 소니가 독점하다시피하다
xbox360이 강력한 성능정책으로 판도를 한번에 뒤집었었죠
그러다 xbox one이 삽질을하게된 이유가 키넥트 정책인데
마소가 갑자기 아쉬운성능+ 키넥트 정책으로 하드코어유저들 심기를 건드린거죠
이제 하드코어유저시대는 끝났다..홈 엔터테이너가 대세..라면서
tv광고도 맨날 키넥트앞에서 권투하고 춤추고하는거 위주로 내보냈었고
반면에 ps4는 하드코어유저 중심으로 게임본연에 충실한 전략으로 결국 압승하게 된거고..
이에 마소는 자신들의 전략실패를 인정하고 pro에서 강력한 성능경쟁에 들어가긴했지만
이미 대세는 기울어졌는데다가 4k tv 보급도 제대로 안된상황에서 pro 성능이 아무리 좋아봤자
유저들 구미를 당길수가 없었죠..기존 게임에서 해상도만 좋아진들 급격하게 게임몰입도가 좋아지는것도아니고...
그래서인지 이번에 마소가 작정하고 다시한번 성능경쟁에 들어가면서 하드코어유저들입맛에 맞게 전략을 수정한거같은데...
루머대로 ps5 성능이 아쉽게 나오게된다면
가격이 현격하게 차이나지않는한
차세대전쟁에서 다시한번 xbox360때처럼 마소가 시장을 장악해나갈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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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파워가 더 중요하죠. 닌텐도가 그 ㅄ같은 하드로도 업계를 장악해가는지 생각해보면 답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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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역사적으로 동세대 성능 좋은 녀석이 이긴 경우가 그닥 없긴 함..... SFC 랑 PS4 정도 일까 ?? 그 외 FC, PS1, PS2, Wii 등 가장 많이 팔린 하드웨어를 보면 결국 서비스와 소프트, 그리고 가격에서 승부가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음...... 다만 PS3 이후 게임 소프트 같은 경우 독점작을 제외하면 대부분 멀티 체제이기 때문에.... 결국 서비스와 초기 가격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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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이 판도를 뒤집었다기보단 PS3이 1년 늦은 출시와 초기 가격이 엄청난 것이 문제였습니다. 가격 문제를 해결하고는 초반 1년 차이를 서서히 따라잡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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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은 성능이라 생각하지만 그후에는 소프트웨어 현지화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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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성능 9tf에 가격이 현격히 차이가 안난다면 소니가 개삽질하는거고, 콘솔 성공은 성능>>가격이 아니라 가격>>성능, 출시일>가격>>성능 아닌가요? 엑박360이 강력한 성능으로 판도를 뒤집었다는 건 아닌거 같습니다. 초반강세를 이어간 이유는 1. 엑박360이 출시가 훨씬 빨랐고, 2. 개인적으로는 1의 이유로 2k시리즈가 하고 싶어 엑박을 샀었으며 3. 한국까지도 서비스가 나쁘지 않았고(아니 좋았고) 일부 초대작같은경우 엑박한정 한글화까지도 있었음(바쇽1) 4. 출시가 빠른 이점을 가지고 개발사들이 엑박360기준으로 멀티작 제작이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성능을 떠나 엑박으로 개발하고 플3에 대강 맞춰내는 경우가 발생 ex (베요네타, 레데리 이 두 대작은 멀티라 쓰고, 엑박독점이라 읽는다는 말까지 나왔었습니다.) 5. 엑박360이 무조건 강력했다라고만 하기에는 플3독점작들 수준이 엑박독점에 비해 전혀 딸림이 없었습니다. (언챠, 라오어) 아직까지는 플5관련이 모두 루머이니 그렇다치고, 9tf가 사실이라하더라도 소니가 주도권을 잃지 않을 정책을 벌일 수 있을 가능성은 많습니다. 아 그리고 플벌레 아닙니다. 한글화가 많고, 독점작이 많아 플5는 사양,가격 상관없이 구매예정이지만, 현재 피씨사양이 게임을 흡족히 즐길 만큼 좋지않아 엑시엑도 고려중입니다. 360시절엔 플3은 거들뿐이고 제 게임구동의 80%이상은 360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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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이 판도를 뒤집었다기보단 PS3이 1년 늦은 출시와 초기 가격이 엄청난 것이 문제였습니다. 가격 문제를 해결하고는 초반 1년 차이를 서서히 따라잡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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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처음으로 콘솔시장에 진출한 마소가 레드링, 발열, 소음등 많은 이슈들 사이에서도 콘솔시장 괴물 소니를 넘어선거 자체가 엄청났었던거 같아요 xbox one에서 스스로 자멸하지않고 성능경쟁했더라면 이미 소니 넘어섰을거 같음 | 20.02.27 1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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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시장에 처음 진출한건 엑박360때가 아니라 플2 세대의 엑박입니다. 성능으로 치면 플3 엑박 360은 오히려 차이가 없고 엑박과 플2는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납니다. 엑박이 훨씬 좋아요. | 20.02.27 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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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부터 점유율 차이가 너무 나서 마소가 키넥트 쪽으러 더 치중한게 패인아닐까요?? 현세대는 거의 포기하다시피하고 차세대에서 벼른게 아닐까합니다 | 20.02.27 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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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one 나올때도 지금처럼 관심도는 xbox one>> ps4 엿었는데 마소가 성능+키넥트 발표하자마자 완전히 판도 뒤집혔엇지때문에 이번에 ps5가 루머처럼 상대적으로 아쉬운 성능이라면 판도 뒤집히는거 가능할듯 | 20.02.27 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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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은 성능이라 생각하지만 그후에는 소프트웨어 현지화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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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파워가 더 중요하죠. 닌텐도가 그 ㅄ같은 하드로도 업계를 장악해가는지 생각해보면 답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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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작갖고 닌텐도랑 비교할 수준은 아니죠. 스위치 독점작이 플포 독점작 수랑 똑같았으면 진작에 망했음. | 20.02.27 1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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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역사적으로 동세대 성능 좋은 녀석이 이긴 경우가 그닥 없긴 함..... SFC 랑 PS4 정도 일까 ?? 그 외 FC, PS1, PS2, Wii 등 가장 많이 팔린 하드웨어를 보면 결국 서비스와 소프트, 그리고 가격에서 승부가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음...... 다만 PS3 이후 게임 소프트 같은 경우 독점작을 제외하면 대부분 멀티 체제이기 때문에.... 결국 서비스와 초기 가격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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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성능 9tf에 가격이 현격히 차이가 안난다면 소니가 개삽질하는거고, 콘솔 성공은 성능>>가격이 아니라 가격>>성능, 출시일>가격>>성능 아닌가요? 엑박360이 강력한 성능으로 판도를 뒤집었다는 건 아닌거 같습니다. 초반강세를 이어간 이유는 1. 엑박360이 출시가 훨씬 빨랐고, 2. 개인적으로는 1의 이유로 2k시리즈가 하고 싶어 엑박을 샀었으며 3. 한국까지도 서비스가 나쁘지 않았고(아니 좋았고) 일부 초대작같은경우 엑박한정 한글화까지도 있었음(바쇽1) 4. 출시가 빠른 이점을 가지고 개발사들이 엑박360기준으로 멀티작 제작이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성능을 떠나 엑박으로 개발하고 플3에 대강 맞춰내는 경우가 발생 ex (베요네타, 레데리 이 두 대작은 멀티라 쓰고, 엑박독점이라 읽는다는 말까지 나왔었습니다.) 5. 엑박360이 무조건 강력했다라고만 하기에는 플3독점작들 수준이 엑박독점에 비해 전혀 딸림이 없었습니다. (언챠, 라오어) 아직까지는 플5관련이 모두 루머이니 그렇다치고, 9tf가 사실이라하더라도 소니가 주도권을 잃지 않을 정책을 벌일 수 있을 가능성은 많습니다. 아 그리고 플벌레 아닙니다. 한글화가 많고, 독점작이 많아 플5는 사양,가격 상관없이 구매예정이지만, 현재 피씨사양이 게임을 흡족히 즐길 만큼 좋지않아 엑시엑도 고려중입니다. 360시절엔 플3은 거들뿐이고 제 게임구동의 80%이상은 360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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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ps1 드림캐스트 p2 유저였는데 xbox 360 샀어요 ㅋㅋ 당시 xbox가 성능이 더 좋다고 해서 다들 넘어가는 분위였어서 ㅋ | 20.02.27 1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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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 차세대기가 1년은 앞당겨 나왔는데, 그냥 무시할 수준이 아니고 엄청차이났었으니까요 | 20.02.27 1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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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기라고 나와서 뽐뿌질에 구입을 미룰 수 없었거나 구매를 잘했다 느끼게 해준 nba 2k시리즈, 로스트오디세이, 블루드래곤, 바쇽1독점한글, 레데리, 베요네타, 로오나 블드를 사실 재밌게 하진 않았지만요. 엑박360이 초반에 선전할 수 있었던 최대의 요인은 꽤 차이나는 선행발매라 생각합니다. 플3이 지금의 구도처럼 마소고 엑박이고 amd아키텍처거나 pc와 환경이 비슷했더라면.... 간단하게는 셀만 쓰지 않았어도, 최종 결과로는 엑박보다 훨씬 더 벌릴 수도 있었을텐데 그러지는 못했죠. 뭐 최종판매량이 높다해서 플3이 승자였다기보다는 딱 그대 세대가 정말 박터지게 싸우던 세대였던거 같습니다. 플3말 정도면 엑360, 플3 멀티를 안 뛸수가 없었음. | 20.02.27 1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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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도 그렇고 주위에 독점 소프트가 절대적요소는 아닌거같다는 이미 충분히 양질의 멀티게임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 20.02.27 1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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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이나 일본겜한글화 땜에 플프로사는 사람도 있고 성능이나 소음땜에 엑엑사는 사람도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플슬림 엑에스 사는 사람도 있고 게임 성향이나 시간적 생활환경적 차이에 따라 다르지 않겠습니까 | 20.02.27 14: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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