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이나후네 케이지는 제작자로서 완전 끝난건가요?

[타협불가법칙]

 보니깐 마넘나사태 아직도 ing라던데

 희대의 먹튀짓으로 명성이 멘틀까지 껴져들어갔는데 

 마넘나 사태는 역량부족이었을까요? 대놓고 사기를 친걸까요?

 다시 복귀할 기회는 있을까요?

[방학이다~]

2 제작한다는데 약속 지킬지 의문이네요.
사업적으로 이미지상 실패할 확률이 보이는데 그를 극복할만큼 제작비 충분히 들여 제작할 것 같지 않고
돈은 2 개발비 마련됐을 정도로 충분히 모았을테니 그 돈으로 약속 어기고 그냥 남은 인생 즐길 것 같네요.

[방학이다~]

적어도 퀵스타터 비용의 개발비 책정에 대해서는 사기에 가까운 것 같아요.

[아쉐]

킥스타터를 이용해먹은 건 확실하죠. 킥스타터가 신용으로 하는것인데 그 신용이란게 말그대로 법적인 게 없이 그냥 믿음으로만 하는 것이라 완전 거져라 생각했겠죠.

돈먹고 대충 겜 만들어주면 팬이야 열광할테고 이런 마인드였지 않나 싶네요.

[아쉐]

그냥 좀 적당히 잘만들어줬으면 킥스타터도 유행하고, 본인도 계속 킥스타터로 안전하게 게임 만들었을텐데.

[수단말코비치]

어디서건 성불하시길

[루리웹-9368888929]

인맥으로 일자리는 구할수있겠지만
대중에 이름을 노출하진 못하겠죠.
어디선가는 일하고 있을듯

[루리웹-4608373000]

레벨 파이브에서 CCO(댑따 높으신 분)로 일하고 있고 모바일 게임 개발하고 있습니다. 최신작은 2019년 6월에 출시한 드래곤 & 콜로니즈라더군요.
앞으로 콘솔 게임쪽으로는 왠만하면 복귀 못할 것 같지만 게임 개발 자체는 여전히 하고 있고 어디선가 일하고 있는 수준이 아니라 여전히 높으신 분인 것을 보면 몰락했다고 하기는 애매하다는 게 참...

[CANDOO]

킥스타터의 부정적인 면을 젤 부각시켜준 인물

[케이엔]

버러지같은놈이죠. 플랫포머 게임 만드는데 400만달러 넘게 왜 처 모으는지;

메타 평점 93점 디비니티 오리지널씬2가 200만 달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