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오디세이 하다가..

[헬아웃]

용과같이7 두달전?에 예판한게 도착해서 

50시간 찍고 클리어후 설날세일에 구매한 캐서린

20시간 찍고 클리어후에 오디세이 하려고 켰는데

스토리도 까먹고 배가 어딨는지도 모르겠고..

20분동안 배찾고 메인스토리 따라 가려다 현타오네요 엄청 방대한 맵에 나혼자 미아가된 느낌..

결국 예판하고 뜯지도 않은 바하2RE를 시작..

어제 1회차 클리어 했네요;;

제 취향에 극호라 아마 최소 3회차는 달릴거 같습니다

위쳐3도 이런식으로 가다가 클리어에 반년 걸렸는데

오디세이도 같은 패턴으로 클리어 하려나봄;

할게 많은 거대 RPG게임은 중도에 관두면 자꾸 현타오네요 휴ㅋㅋ

[리아나리아]

게임은 다 클리어하고 다음거로 넘어가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헬아웃]

용7 때매 꼬였네요 참을수가 없어 ㅜ

[unlimited]

그래서 저는 무조건 시작한 게임은 엔딩보고 넘어갑니다.
그리고 글쓴이분과 비슷한 이유로 dlc를 싫어합니다.
보통 dlc 나오는 공백동안 그 게임에 대한 기억이 다 날라가서 다시 시작할려면 못 하겠더군요. ㅜㅜ

[헬아웃]

DLC관련 부분은 공감이 가네요 호라이즌 클리어하고
DLC 구매했는데 아직도 안하고있음 ㅜ

[페라리오너]

저도 디비전2 뜯었다가
오딧세이는 잊혀져가네요 ㅋ

[롱할로윈]

배는 어디에 있건 항구에서 호출하면 바로 그 자리로 옵니다.

스토리 공백은 공감하네요.심지어 오디세이는 dlc를 나눠내서... 작년에 아틀란티스 dlc 1편까지 하고 2, 3은 최근에 했는데 1편 내용이 가물가물 하더군요.

[뽀로로]

오딧세이..정말 한번 손놔버리면 좀 멍해지죠ㅋㅋ
저도 200시간인가 해서 1회차 끝나고 2회차 시작인데 거기에서 손 놔버렸고 지금은 아예 할 엄두도 못내고있습니다

[sinsgt]

오딧세이.. 양은냄비같은느낌의 게임이였어요.. 초,중반엔 화~~ 악~~ 재미있었는데.. 한순간.. 현타오더니.. 더이상 안잡게 되버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