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용과 같이 7 전투 시 플레이어가 이동 조작이 가능했다면...

[마스터 키퍼]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자 생각이지만 전투 시 플레이어가 주인공이나 동료 캐릭터를 직접

이동 조작 및 위치 선정이가능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냥 랜덤으로 자기들

멋대로 움직이며 상황에 따라서 (장애물에 걸려 허둥지둥거리고 전투 범위가 너무 넓어

순간이동 하는 등등) 어이없는 장면도 많고 답답한 순간들이 상당합니다. 용7에서 턴제

전투도 나쁘지 않아서 그런지 캐릭터 이동 조작이 가능하고 여기서 좀 더 전략적인 부분을

추가하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자꾸 하게 되네요. 전투 시 캐릭터 이동을 랜덤에

맡기는 부분은 개인적으로 득보다 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랜덤 보면서 눈치 보기 할

시간에 그냥 광역기 쓰는 게 속 편하죠) 저는 7편 발매 전까지 굉장히 턴제에 부정적이었지만

발매 이후 본편 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꼭 제가 생각한 방식이 아니더라도

앞으로 용과 같이가 턴제로 나온다면 좋게 발전하면 좋겠네요

 

[이번달카드값]

달려서 이동하다보면 낙오한 애들이 공격때 해매는데 애초에 필드이동시에 기차놀이를 꼭 할 필요가 없었다고 봅니다.
가끔 대화 이벤트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하는 장점은 있지만 단점이 더 큰듯

[春日 一番]

후속작이 나온다면 범위스킬과 보스 피통 부분은 더 손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치 이동 여부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거슬리지는 않는데 멀리 있는 적 때리고 다시 돌아오고 이게 반복되니까 이 부분은 좀 짜증이 나더군요.
일단 턴제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작품이 호평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지적된 단점들을 다 수용해서 더 발전된 후속작이 나올 것이라 믿어 봅니다.

[루리웹-4875823521]

특히 넓게 트인몹(주로 보스전)에선 아주 벽끝까지 계속 뒷걸음질만해서리 답답하더군여

[루리웹-4875823521]

몹->맵

[앙증곰탱]

점점 멀어져서 전 캐릭이 벽에 붙어서 싸우죠;;;
저스트가드 하기 힘든 시점이라 곧잘 쳐맞고 많이 답답하더군요.

뭐하러 자꾸 적과 간격을 벌리는 건지..ㅋ

[베녹]

제노블레이드나 최근의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처럼 어느정도 액션 조작이 요구되는 RPG로 변모했으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