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R
되게 신선한 미연시 게임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그 동안 한 2D 미연시 게임이랑 느낌이 많이 다르더군요. 그리고 주인공을 능력치 올리는 것도 꽤 신선했습니다.
선택지 게임일줄 알았는데 여러 가지 요소가 있어서 꽤 신선했습니다. 후속작이나 완전판 나오면 살 생각입니다. 제일 매력적인 캐릭터가 히가데라였습니다.
드래곤볼 카카로트
스샷을 올리고 싶지만 스샷 업로드 차단이라서 큰 아쉬움이 남습니다.
라데츠랑 손오공 붙는 거까지 했는데 Z오브 먹는 거 말고는 괜찮은 느낌입니다. 초반에 피콜로랑 붙을 때 알피지 게임 느낌보다는 대전 게임 느낌이 강했는데
그 이후로 낚시나 과일 얻기 로봇이랑 싸워서 레벨 올리기등 대전 알피지 인상이 컷습니다. Z오브 먹기 힘든 거 말고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라이자의 아틀리에
라이자 아틀리에는 제가 해 본 아틀리에 시리즈 중에서 소피 다음으로 좋아하는 게임이 됐습니다.
캐릭터 성격이 밝고 성우 목소리랑 매치가 잘 된 느낌이라서 더 좋았습니다. 아직 초반이지만 기본 의상이 DLC 옷들 보다 더 이뻐서 이게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무기 스킨은 괜찮은 게 있었지만요. 게임 자체도 재밌습니다. 단점이라면 DLC로 캐릭터 스토리를 팔고 있어서 이건 좀 그냥 본 편에 함께 넣어줬으면
좋았겠습니다.
용과 같이 7
용과 같이 7은 진짜 스토리가 재밌습니다. 스토리 속에 웃음을 넣어놔서 웃으면서 할 때가 있고 반대로 진지할 때는 진지해서 몰입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이치반,난바가 방을 얻었을 때 왠지 모르게 감동적이더군요. 그리고 한국인 악당 캐릭터도 포스 있게 잘 만든 느낌입니다. 1월 신작들은 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각각 기본적인 재미는 보장된 게임이라고 느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