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플랫폼 개념으로 보면 우리나라도 뒤처지는 나라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에만 집중해서 그렇지...ㅋ 퍼블리싱회사들 말입니다.
지금은 오리진, 에픽, 구글, 소니, 마소, 닌텐도, 스팀등등... 플랫폼 전쟁중 이라고 생각 하는데
여기에 진작에 우리나라 퍼블리싱 회사들이 패키지에도 투자를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생각도 안해본건 아닐텐데 불법복제로 몸살을 앓았던 환경 때문인지 쉽게 진입하기 어려웠을거라고 생각해요.
아니면 처음부터 생각도 안했을 수 도 있겠습니다. 아니면 너무 국내에만 집중해서 그런거라고도 생각이 들고요.
콘솔은 사실 기기보급과 컨텐츠 문제(독점)로 꿈도 못꿨을거고, 대신 pc가 발달한 한국에서는
수입사가 전담했었던 외국 타이틀 수입을 지금 대형 퍼블리싱 회사들이 더 많이 담당 했다면
조금 얘기는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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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이유가 없었죠 일본이고 미국이고 초기때는 일단 자기 앞마당에서 판매량 먹고 들어간다음 이름좀 알려서 세계시장을 노리는게 정석인데 국내 패키지 시장은 다들 알다시피 전멸수준이었고 온라인 게임 매출이 콘솔이랑 비교도 안되게 잘나갔는데 퍼블리싱이고 개발이고 굳이 할 이유가 없었으니까요 여기야 콘솔게임 커뮤니티이니 욕만하면 끝이지만 정작 자기돈 들어서 선택하라고 하면 여기분들도 100에 99는 온라인게임 개발과 퍼블리싱에 올인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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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이유가 없었죠 일본이고 미국이고 초기때는 일단 자기 앞마당에서 판매량 먹고 들어간다음 이름좀 알려서 세계시장을 노리는게 정석인데 국내 패키지 시장은 다들 알다시피 전멸수준이었고 온라인 게임 매출이 콘솔이랑 비교도 안되게 잘나갔는데 퍼블리싱이고 개발이고 굳이 할 이유가 없었으니까요 여기야 콘솔게임 커뮤니티이니 욕만하면 끝이지만 정작 자기돈 들어서 선택하라고 하면 여기분들도 100에 99는 온라인게임 개발과 퍼블리싱에 올인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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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공감합니다 자기돈 안들어가니까 콘솔에 국내제작사들이 투자좀 하라고 하지 그당시에 콘솔시장이 작기도했지만 게이머들 눈도 높다보니 맞추기도 힘들었을겁니다 톡까놓고 당시에 콘솔시장 투자해봐야 돈도얼마못버는게 현실이었을거에요 | 20.01.19 06: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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