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용과같이 7 의외로 물건이네요 (스포없음)

[케이크도둑]

데모를 안해본 상태에서 접해보는 상태로 플레이했습니다.

일단 기존작들이랑 다른 전투 방식땜에 처음에는 괴리감이 심했습니다만 

동료가 늘어날수록 전투 방식이 나름 잘 짜여진 실시간으로 진행이 되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캐릭터와 적들간의 실시간 위치에 따라 선택할수있는 적의 제한

특정 상태에 걸린 적을 때렸을때 더 많은 데미지를 주는 방법

각 캐릭터들간의 특성과 그 특성간 시너지를 이용할수있는 수가 생긴 전투 방식이 꽤나 매력적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단순히 순서만 왔다갔다 하는 턴제 전투가 아닌 

엑스컴같이 실시간으로 적의 움직임을 보면서 전략을 짜서 플레이한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너무 턴제라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둔덥]

지금은 바뀐시스템이 호평을 받는중입니다

[아쉐]

사실 일본은 알피지를 제일 좋아하긴 하니까요. 한국반응도 중요할 것 같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용과같이 액션이 그리 좋지도 않았기에 차라리 알피지가 나을 수 있다고 보긴 합니다.

[우렁탱]

오늘 택배 오는데 기대됩니다

[호제아]

엑스컴은 아주 옛날에 스팀으로 멀티 된다길래 친구랑 했는데 초반에 분대 거의 전멸위기 맞고 바로 접었던 게임이엇죠.
근데 용과같이7는 1장은 혼신펀치+연계면 끝나고, 2장은 비둘기가 오버밸런스 수준으로 너무 쎄서 비둘기 부르고 하면 그냥 끝나는 게임입니다.
뭔 전략성이 있나요?
차라리 드래곤 퀘스트11전투가 더 전략적이었습니다.
드래곤퀘스트도 초반 전투는 쉬웠지만 마나가 모자라서 스킬난사는 불가능했던 게임이었기 때문이죠.그에 반해 용과같이7는 그냥 스킬 난사해도 전혀 마나 안모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