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게이머들 입장에선 E3 라는 게임쇼가 상징하는 부분이 있고, 그동안 많은 소식들을
E3 를 통해서 접했으니 소니의 2년연속 불참소식에 대해서 "E3 주최측하고 뭔가있나?"
라고 추측정도는 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굳이 예전처럼 큰돈을 들여서 홍보하기 보다 유튜브를 통해서 발표해도
홍보비 대비 효과가 커서 E3 게임쇼가 아쉬울게 없다고 소니가 생각하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해봅니다. 이제 스마트폰 보급률도 높고 굳이 예전처럼 1년에 3~4일하는 게임쇼에
홍보를 집중하기 보다 여러가지 마케팅에 유리한 시기나 예산대비 효과를 계산해서
큰발표를 하는게 더 합리적이라고 소니 경영진이 생각한게 아닌가 합니다.
또 작년에 E3 참가안했는데 그에 따른 손해가 전혀 없었다던가... 하는 경험도 한몫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들구요. 소니가 PS4 부터 본체를 적자보지 않고 판매하고 있는데요.
그런성향의 연장선상이 아닌가 합니다. 전통과 관례보다 합리적인 마케팅을 이미 소니
수뇌부에서 결정한 거겠죠.
그리고 그렇게 해서 정말 홍보비가 줄었다면, 저 개인적으론 PS5 본체개발에 소니가 더
예산을 써서 기기 완성도를 높이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주었으면 합니다. 그러는편이 아무래도
게이머들에겐 더 좋은 방향성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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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쉐님 오랜만입니다. 저도 본문에 적었지만, 아마 주최측하고 사이가 나빠졌나?.. 라고 추측은 할수있다고 봅니다. 다만 저 개인적으론 후자쪽 즉 유튜브쪽으로 홍보하는게 더 싸고 잘 먹혀서 홍보방향성을 바꾼게 더 크다고 보는데요. 여튼 PS3 초기정책때문에 고생한 소니가 그 후로는 독점작이나 콘솔홍보도 합리적으로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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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쉐님 오랜만입니다. 저도 본문에 적었지만, 아마 주최측하고 사이가 나빠졌나?.. 라고 추측은 할수있다고 봅니다. 다만 저 개인적으론 후자쪽 즉 유튜브쪽으로 홍보하는게 더 싸고 잘 먹혀서 홍보방향성을 바꾼게 더 크다고 보는데요. 여튼 PS3 초기정책때문에 고생한 소니가 그 후로는 독점작이나 콘솔홍보도 합리적으로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 20.01.14 18: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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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ㅋ 확실히 사실 플스5는 거창하게 홍보할 필요도 없긴하죠. 합리적이긴 한데 아쉽긴 하네요. e3보는 맛이 있으니까요. 근데 또 e3 문제도 좀 있는듯하니 앞으로 어떻게될지 모르겠어요. | 20.01.14 18: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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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본체에 게임방송보는 기능도 있고 알림기능도 있고 기존 PS4 유저들을 상대로도 PS5 홍보하기가 좀더 수월한 면도있겠죠. 그래도 아쉐님 말씀처럼 E3 불참은 좀 아쉽긴 하죠. 아무리 그래도 게이머들의 축제니까요. 하지만 저 개인적으론 이것 또한 유튜브성장과 스마트폰 보급에 따른 변화가 아닌가합니다. E3처럼 쪼는맛은 없지만요. ㅎㅎ;; | 20.01.14 18: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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