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여러분에게 태어나서 가장 충격적인 게임 뭐였나요?

[Gerrard Steven]

저는 리니지 였네요..

리니지를 접한건 아마

19~20년 쯤 초딩 고학년 시절로 기억하는데..

그당시 바람의 나라, 엘리시온이었나??

등등 온라인 게임 몇 더 있었는데

어쨋든 제가 생전 처음 접한 온라인 게임이었고

크나큰 충격이었네요.. 진짜 온라인에서 하나의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사는..

그리고

여기저기 구경하고 한번씩 끼어서 하던 패미컴 게임들..

아버지께서 한 23년전 '아파치'라는 게임기 사오셔서

브라운관 TV에서 그 게임들이 실행되던 그 기분도..잊을 수 없네요

여러분의 인생 충격 게임은 뭔가요?

[취미활동]

고스톱

[네즈PP™]

오락실은 버파1
콘솔은 기어즈 오브 워1 당시 기준으론 신기하고 충격.

[NoMoShow]

충격적일 받을 정도는 아님 게임이

[니라자고가내]

플스1 구동되는 파이널판타지7 입니다
슈퍼패미컴으로 마리오카트 마리오월드만 하다가 파판7의 휘황찬란한 불빛이 가득한 도시에서
클라우드가 계단도 오르고 돌아다니는 모습보고

'이게 뭐여......'

플스2를 기종간에 경쟁의 승리를 이끈 파판7이었으니 그 의미에서라도 플스 1년간 독점도 이해가 되긴합니다

[aaaabbbb]

동급생이요

[라젠카세이브어스]

배우신 분이네요

[날쌘스머프]

고딩때 야하더라도 키스정도만 하겠지 싶어서 낮에 플레이하다 학교옥상에서 그짓하는 장면보고
충격적이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옆집 아줌마 인연..

[니얼굴이테러]

저도 동감입니다..ㅋㅋ

[위비211]

투하트

[롸리루뤠로]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이요.

[댄스오브킹]

버파1
데메크1
GTA4

[mino9220]

크라이시스 그래픽보고 충격

[까루루]

울티마온라인의 충격은 대단했져
수백만유저가 같이 게임을 한다는 개념
머드 머그개념도있었지만 다른사람이 내캐릭터 바로 옆에서 같이 한다는 개념이 참 충격적이었져...
그전에 이미 바람의나라가 있었지만 당시 중세판타지게임이 대세여서 바람의나라는 그닥신경을 안썻었던...

[코너맥그리거]

디아블로 와우 진짜 게임 역사상 이렇게 완벽한 게임은 처음

[제로켓]

하프라이프2

[FlyingAce]

전 배필3요 무료로 풀렸을때 실검에 떠서 뭔겜이지? 하고 오리진 가입해서 해봤을때의 컬쳐쇼크는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배필3이 아니였다면 전 아직도 국내산 가챠겜에다 현질이나 하고있었겠죠

[FlyingAce]

또 어렸을때 WII로했던 마리오 갤럭시도요

[시스프리 메이커]

소닉일듯
현대 컴보이로 마리오만 하다가 근처 친구집에서 접했던 소닉이 오우 ...

[하자스]

삼국지3

[조페시]

마비노기 처음 나왔을 때 온라인 게임에 엄청난 자유도 보고 놀랐죠

[카르마리턴즈]

튜록이죠

[위쳐]

강진축구요

[패왕토찌]

슈퍼마리오1 / 드래곤에이지1 / 슈퍼마리오 패미콤판 / 삼국지5

[후룸라이드]

데스스트랜딩이요

[라젠카세이브어스]

꼬꼬마 시절엔 스파, 중고딩 시절엔 스타크래프트, 성인이 되고 나선 엘더스크롤 시리즈요.

[매즈미켈슨]

어릴적에 창세기전 3로 게임을 입문했는데 그 때의 재미와 느낌은 잊을 수가 없네요

[더크랙]

포켓몬 골드버전... 151마리로 끝인줄 알았던 포켓몬이 더! 사천왕 다 깼더니 구버전의 맵이 딱!

[호제아]

레데리2와 블러드본이 제일 충격적이었네요 레데리2는 비주얼이 충격적이었고 블러드본은 디자인이 너무 완벽해서 충격이엇죠 최근에는 디스코 엘리시움에서 비슷한 충격을 받았음

[양파간식]

바이오쇼크 인피니티가 갠적으로 중학생때
우연히 접했는데 그 당시에 제겐 스토리면 에서나 그래픽으로도 큰 충격이였습니당ㄷㄷㄷ

[UT]

파판7

[李海準]

모탈컴뱃

[P.Dybala]

거상

생전 처음한 온라인 게임이여서 쇼크 였습니다

[마인드 글로리]

메기솔 3이요

[종합병원84]

철권3 오프닝

[별리]

파판8 오프닝

이거때문에 플스를 알게되고
미친듯이 용돈 모아서 플스 삼

[윤씨]

스타1

[퀘스트™]

스타1 멀티대전은 가히 혁명적이었네요

[전사의길]

닉에도 있듯이 페르시아의 왕자 전사의 길이요. 사실 pc게임중 제일 먼저 접한게 옛날 dos 시절의 페르시아의 왕자였고 제일 재밌게 몰입해서 한게 전사의 길이네요. 정말 액션이 다양했습니다. 기다란 천을 칼로 찢으며 내려오는 씬. 뭔가 스피디하고 시원시원하고 박진감 있고 거기다 난생 처음 게임에서 똥줄타는 긴박감까지 ㅋㅋㅋ 다하카가 진짜 내뒤에서 내 목을 잡을까봐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ㅋㅋㅋㅋ 그 스릴은 진짜 대단했습니다 ㅋㅋㅋ

[별이되어라짜샤]

모던워페어2 러시아가 공항에 있는 시민 학살 하는 장면이요

[루리웹-998377498]

기여워1

[Minmay's]

파판7 동영상보고 멍했었습니다 좋아서

[트로피사냥꾼]

삼국지 무장쟁패2
스토리오브도어

[[SANA]린벨쨔응]

버파2 오락실에서 그래픽 보고 어이없던 기억이;

[카카차]

저는 플스2로 파판10 맨처음 했을때요.

[루리웹-0035702796]

전 사일런트힐 1이여 게임하다 반전이란걸 첨 경험해봄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