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R같은 경우엔 몇달 뒤에 완전판이 나오는데 오리지널을 이제야 정발하면서 가격도 7만2천원...;;
5만원대에 내도 안팔릴거 뻔하니까 최대한 마진율이라도 높여서 팔아보자는건지 뭔진 몰라도 되게 비싸네요.
저러면서 내년에 확장팩 DLC 나오면 그건 또 그거대로 몇만원씩 받아먹을거고.
천수의 사쿠라히메와 더불어서 올해 개인적으로 가장 기다렸던 게임 중 하나라서 울며겨자먹기로 구매하겠지만
저래놓고 번역도 개판이고 게임도 기대했던것보다 잘 안맞으면 내가 고작 이런걸 올해 내내 기다렸나 싶을거 같네요.
그와중에 킹덤하츠3 dlc는 타국에 비해 저렴하게 나왔네요.
본편도 빠르게 덤핑된 마당이고 아시아쪽은 엔딩까지 도달한 유저도 북미나 일본에 비해 현저히 적어서 진짜 할 사람만 살텐데
그 북미나 일본보다도 확장팩을 싸게 내줬다는게 좀 신기합니다. (물론 일본은 워낙 소프트 가격이 비싼 시장이긴 합니다만...)
그와중에 본편과 다르게 동발이라니.
본편이 늦으면 dlc도 늦는 경우가 잦은데 이건 그래도 아시아 유저들도 신경 좀 써줬네요.
물론 여기까진 좋은데 확장팩 퀄리티가 구리다던지 분량이 창렬하다던지 그러면 또 구매할때의 좋은 인상이 180도 변하긴 하겠죠.
본편 후반부의 아쉬움을 확실히 달래주고 영음없어서 본편안한 분들도 잡아주길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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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오늘 살거라 이야기한건데 뭔 문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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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러고보면 일본쪽 게임들은 가격이 되게 비싸긴 하더군요. 간혹 일본쪽 가격과 국내 정발가 가격이 비슷한 경우도 있긴 하던데 보통은 여기가 좀 더 저렴하긴하니. 그래도 북미보다도 저렴하게 책정된건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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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오늘 살거라 이야기한건데 뭔 문제라도? | 19.12.11 18: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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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러고보면 일본쪽 게임들은 가격이 되게 비싸긴 하더군요. 간혹 일본쪽 가격과 국내 정발가 가격이 비슷한 경우도 있긴 하던데 보통은 여기가 좀 더 저렴하긴하니. 그래도 북미보다도 저렴하게 책정된건 신기하네요. | 19.12.11 1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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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스토리만 들어가는 dlc가 아니니까요. 뭐... 본편과 비교하면 위쳐3 말고는 거의 대부분의 확장팩이 다 비쌀겁니다. 그와중에 킹하3 확장팩 정도면 나쁘지 않게 나왔다고 보네요. | 19.12.11 1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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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이 어떻게 되냐룰 봐야겠죠 트레일러에 나온 대로만 나오면 납득 될것 같은데 | 19.12.11 1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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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저렴하다는 기준이 그냥 타국에 비해 저렴하게 나온게 신기하다는거지 창렬한지 아닌지는 확장팩 까봐야 알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 19.12.11 1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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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저러니 했지만 나와줘서 고맙다는게 제 심정이긴 하네요 | 19.12.11 1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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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라와 카이리의 그 이야기가 확장팩으로 나온다면 후속작으로 넘어가지않고 확장팩으로 끝내줘서 다행이다 싶을거 같네요. | 19.12.11 19: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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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으로 넘어간다면 또 얼마를 기다려야 하는지.. 사실 킹덤하츠3에 대한 기다림은 내년 1월까지였다고 생각될 정도로 멋진 확장판으로 나오면 좋겠습니다 | 19.12.11 1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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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다 합쳐서 10만장이면 그렇게 많이 팔린거 같진 않은데 아시아쪽은 킹하3 말고는 로컬라이징 된게 없으니까 그거 감안하면 흠... 확장팩 나오고 좀 더 많은 분들이 킹하3을 해봤으면 좋겠네요. 가장 확실한건 리마인드 포함된 완전판도 추후 나오는건데 과연... | 19.12.11 1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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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100만장이 아니고 100만장을 넘었다고 했으니 대충 아시아 국가별로 5~10만장은 팔아준게 아닐까 싶네요 | 19.12.11 1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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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3만원이고 4만원이고 그 값을 해내냐가 관건이긴한데 무오3 확장팩이 5만원에 육박한거보면 리마인드쪽은 상대적으로 좀 싸게 나왔다 싶은 느낌이네요. 저렴한만큼 뭣도 없는 확장팩이면 지금의 좋은 인상이 확 변하겠지만... 러브알은 진짜 뒤늦게 내면서 가격이 뭐 저런가 싶네요. 그와중에 확장팩이 당장 내년 초인데 ㅋㅋ 이건 본편이 늦은만큼 확장팩도 늦게 내려나 이 부분도 궁금해지는군요. | 19.12.11 1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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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지금 발표해버리면 7만2천원에 팔아야할 오리지널이 안팔릴테니 그런듯 싶네요... 오리지널이 망하면 dlc 그런거 안내는 경우도 몇년전엔 본거 같은데 요즘같은때에 그럴까 싶기도 하고. 다만 이 경우 dlc를 안내면 완전판도 없을 가능성이 높겠죠. 전 러브알 확장팩과 완전판이 일본보다 늦게 나올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 킹하3처럼 전세계적으로 다 내기엔 러브알은 로컬라이징이 꽤 많이 늦은 게임이라... 일본판 먼저 내놓고 확장팩 분량을 로컬라이징하고 나~중에 내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좀 들어요. | 19.12.11 1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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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국내 버전에 대해 확실한건 오리지널이 이번달 말에 나온다. 이거 말곤 없잖아요? 확장팩이 일본과 똑같이 나온단 보장은 커녕 국내에도 나오긴 하는지도 모른단 말이죠. 그래서 전 오리지널을 구매했네요. 확장팩은 나오면 업글할거고 안나오면 오리지널로 끝낼 생각이에요. | 19.12.11 1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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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포토카노나 레코러브시리즈를 전부 일어로 플레이해왔기에 언어보단 완전판의 유무가 신경쓰이더라구요. 만약 발매 자체가 차질없이 될거라면, 늦게 한다고 치고 그냥 정발판을 구매하겟지만 혹시라도 발매 자체가 불명확하다면, 아무래도 그냥 해오던 것처럼 일본판을 구매하게될 것 같아요. 만약 내년 말쯤 해서 늦게라도 키스의 한글판이 나온다면, 애정으로 한글판도 구매하게 되겠지만요. | 19.12.11 2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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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마이너한거 할 사람들은 먼저 나온 일본판 사서 했거나 그럴거고 한글판 기다린 분들은 완전판 소식때문에 그거 기다릴테니 잘 팔릴 가능성이 희박해보이긴 해요. 잘 안팔리면 자업자득이죠 뭐. 일본어 못하니 전 이쪽말곤 방법이 없네요. 본편이 마음에 들면 확장팩 나오면 업글해서 하는거고 안나오면 오리지널로 끝내고 다른 게임 할 생각이네요. 내년 초에 할 게임이 없는것도 아니고 ㅋㅋ | 19.12.11 19: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