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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 반려자나 애인과 같은 취미나 게임을 하는 방법을 생각하니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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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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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1 10:34

(IP보기클릭)21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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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아하는 사람은 계속 안좋아할거에요 배려를 바라신다면 스트레스로 답이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19.11.21 10:46

(IP보기클릭)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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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1 11:12

(IP보기클릭)2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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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취미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걍 서로의 취미를 존중하고 이해해주는 정도만 해도 좋죠
19.11.21 11:18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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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1 10:34

(IP보기클릭)123.212.***.***

그렇죠 상대방을 바꾸는 것 보다는 나를 바꾸는 것이 더 쉽습니다. 그치만 나를 바꾸는 것 조차 맘데로 안되죠 ㅜㅜ
19.11.21 10:38

(IP보기클릭)39.119.***.***

사람은 30넘으면 잘 안 바뀝니다. 그냥 게임 좋아하는 상대를 찾는 게 빠르죠
19.11.21 10:39

(IP보기클릭)21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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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아하는 사람은 계속 안좋아할거에요 배려를 바라신다면 스트레스로 답이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19.11.21 10:46

(IP보기클릭)223.38.***.***

공감합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상대가 제 취미를 이해해주는 것만으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상대가 저를 바꾸려 하거나 제가 상대를 바꾸려하면 불화의 씨앗을 키우는 것과 같아요. 게임을 꼭 같이 해야한다면 게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한다는 것을 결혼을 생각하는 이 시점에서야 알겠네요. 그리고 맞지 않는 사람과 연애하는 것이 많은 부분에서 낭비였단 것도 이제야.. 혹시 연애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19.11.21 10:51

(IP보기클릭)39.121.***.***

본인의 언어로 설득해보고 국한된 일정 취미가 아니라 인간이 향유하는 취미 전반에 대한 이해가 발생되지 않는다면 그냥 포기하는게 낫죠.
19.11.21 10:55

(IP보기클릭)221.145.***.***

사실 나이먹으면 좋아하는거 바꾸기도 힘들어요 억지로 몸에 안맞는 옷을 입으려하면 불편질 뿐입니다 물론 취지자체는 옳으신 말이지요
19.11.21 11:08

(IP보기클릭)14.36.***.***

연인사이 혹은 결혼은 불과 물의 조화같은 겁니다. 불과 물은 조화만 잘 맞으면 불이 너무 강할 때 적당히 식혀줄수있고, 물이 넘치려 할때 넘치지 않도록 말려줄수도 있죠. 하지만 어느 한쪽이 조금이라도 강하거나 약해지면 물이 불을 꺼버리거나, 불이 물을 완전히 증발시켜버릴수도 있죠. 그래서 제가.....
19.11.21 11:11

(IP보기클릭)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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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레죵

| 19.11.21 11:12 | |

(IP보기클릭)222.121.***.***

취미라는게 쉽사리 바뀔 수 있는게 아닌지라 각자의 취미생활은 서로 존중해주는게 제일이긴해요
19.11.21 11:18

(IP보기클릭)2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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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취미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걍 서로의 취미를 존중하고 이해해주는 정도만 해도 좋죠
19.11.21 11:18

(IP보기클릭)110.70.***.***

그냥 서로 취미생활 존중해주고 이따금씩 서로의 취미 같이 즐겨주면 됨. 제 여자친구는 넷플릭스로 드라마 보는게 취민데 저는 차라리 그 시간에 게임한다는 마인드. 가끔 여친이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 날잡고 몰아서 보고 같이 떠들면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선지 여친도 저희 집 왔을 때 먼저 게임 해보고 싶다 하더라구요
19.11.21 11:26

(IP보기클릭)61.72.***.***


결혼은
19.11.21 11:30

(IP보기클릭)106.253.***.***

심지어 둘 다 게임을 좋아해도, 장르나 취향으로 갈리는 경우가 더 많은지라,,, 그냥 서로 취미 존중해주고 개인시간/함께하는 시간 잘 배분 배려하는게 최고죠.
19.11.21 15:27

(IP보기클릭)59.17.***.***

무언가 바라고 그러면 더 스트레스 받아요. 내가 이정도 해줬으니까 너도 해줘야지...라는 사고 방식도 이기적인 겁니다.
19.11.2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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