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출시될 때 PS4를 처음 샀어요..
그리고 그때 동봉된 듀얼쇼크4를 1번 A/S 받고 지금까지 계속 썼었죠...
고장난 증상은
1. 왼쪽 스틱이 간헐적으로 인식 안됨 ==> A/S로 해결
2. L3 버튼이 동작안함 ==> WD40 뿌려서 해결함
3. 충전이 안됨 ==> 부품 사서 교체함으로써 해결
4. 옵션 버튼 안눌러짐 ==> 아주 작은 은색 버튼 떨어진거 찾아서 테잎으로 붙임
5. 옵션 버튼 정기적으로 한번 식 떨어짐 ==> 테잎으로 붙이고 조립하면 버튼 하나씩 인식 안되는 경우가 계속 생김 (필름 닦으면 되는데 한번은 O 한번은 △ 한번은 L1... 그냥 랜덤으로 하나씩 안눌러짐요)
결국 새로 샀어요...
그랬더니... 이게 참.... 게임 패드의 느낌이 완전히 다르네요..
3년된 패드도 아무 이상없다고 생각햇는데.. 버튼 누르는 느낌 부터 아날로그의 탱탱한 느낌까지 완전 달라요..
고장난 패드는 어차피 수명을 다한거였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사실은 구입하고 하루 지나니까 하이마트에서 할인하네요!!!
뭐.. 그래서 다른 색상으로 하나 더 구입했어요...
3년된 패드까지 해서 이젠 듀얼쇼크가 3개네요 ㅎㅎ
때문에 충전 거치대도 하나 샀어요..
진작 할인할 때 살걸 그랬네요...
다크소울 하다가 많이 죽은건 아마 게임패드 때문이었겠죠???
새 패드로 하면 저도 막 패링하고 발가벗고 보스 잡고 그럴 수 있겠죠??? 네??? 그렇겠죠???
디트로이트나 하러 갑니다.......
(IP보기클릭)117.111.***.***
신형 너무 버튼감이 무거워요 그래서 디맥할때 힘들더라고요
(IP보기클릭)125.134.***.***
아날로그 쏠림은 어떻게 안되나.. fps,tps를 좋아하는 이유도 있지만 멈칫하고 자동이동으로 6번째구입.. 플3때는 총질을 더 했는데도 3번 갈았는데 플4는 1년 체우기도 힘듬;
(IP보기클릭)220.79.***.***
패드는 소모품이라 교체하는게 제일 좋져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117.111.***.***
신형 너무 버튼감이 무거워요 그래서 디맥할때 힘들더라고요
(IP보기클릭)121.155.***.***
(IP보기클릭)125.134.***.***
아날로그 쏠림은 어떻게 안되나.. fps,tps를 좋아하는 이유도 있지만 멈칫하고 자동이동으로 6번째구입.. 플3때는 총질을 더 했는데도 3번 갈았는데 플4는 1년 체우기도 힘듬;
(IP보기클릭)220.79.***.***
패드는 소모품이라 교체하는게 제일 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