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결에 젤다꿈섬 처분하러 국전 갔다가
저렴해진 옛날게임 중고나 살까하고 기웃거리던 중
스타워즈 발매일이 근처였던거 같은데? 혹시나 하고 보니 판매 중 이더군요
철지난 구작보다 당겨서 구매 후 4시간 정도 플레이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니 모션이 뒤뚱거리네요.
아또 이상하게 만들었구나.. 생각하며 실망 30분
이후 생각보다 몰입시켜주는 캐릭터들의 표정 연기에 빠져 듭니다
역시 영화사가 낀 ip라 다르긴하네.. 라는 생각 10분
한참 후 동굴 및 들판에서 이게임의 실질적인 첫 보스
마동석 두꺼비를 만납니다
유다희양 대신 부활을 몇번 보고 감잡아가며
소울라이크 게임에서 느낀 액션감에 빠져 듭니다
결론 :
현재까지 모션 빼곤 다 좋습니다
단점을 덮을만한 요소가 더 많습니다
간만에 할만한 게임 나왔습니다
호불호 안타는 게임 중 하나가되지 않을까 예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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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스타워즈 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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