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에게 모두가 바란게 이런거 아닐까?
택배뿐이 없는건 정말로 제작비 부족이 아닐까 합니다
그걸 감성마케팅으로 포장하고 인디니 예술이니 찾는거 같아요. ㅎㅎ
아마도 게임진행상 보스전 형태로 나온 별개의 상황인거 같은데
4장하나를 보고 다른게임과 비교를 할수 없는것이고
이정도면 아주 칭찬해 주고 싶은 4장입니다.
등짐과 BB는 여전히 불편하고
조작감도 그다지 완성도 높지 않지만
짧은 에피소드 이기에 충분했다고 보고요.
이건 나 뿐 아니라 다른 유저들도 그렇고
소니도 그랬을꺼라 봅니다.
코지마가 독립해 만든다면 4장과 같은 게임을 기대했을꺼 같습니다. 첫 트레일러 나왔을때도 코지마라면
이런 스타일의 게임을 기대했을꺼 같고요.
분위기나 압박감 정말 좋네요.
어렵진 않았지만 정말 뜬금없었고 조작감 때문에
좀 죽어서 C클리어 이지만 정말 이건 좋았네요.
오늘은 4장까지 클리어 ㅎㅎ.
5장은 다시 택배려나 ㅋㅋㅋㅋㅋㅋ 아흐..
오프라인유저인데... ㅋ
(IP보기클릭)112.214.***.***
평온한게임생활
스포는 댓글에서도 달려서요. 3장 하는 분들 많아서 내용이 노출되는 설명은 좀 그렇더라구요. 택배와 스토리 진행 영상이 전부인 게임이니까요. 택배뿐이 없는건 맞는거 같지만 그래도 4장은 뭔가 시사하는게 크다고 봅니다. 기술적으론 부족해도 분위기만큼은 제대로 보여줄려고 한 부분인거 같아요. 이런거 못해서 택배게임 만든거 아니다? 이런 느낌? | 19.11.12 02: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