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데스스트렌딩은 하면 할수록 재밌어지는 게임이네요

[FromBrain]

에피소드2까지는 택배 배달하면서 감 잡아가는 단계고,

에피소드3부터 외골격 슈츠 입고 국도건설하면서 본격적으로 게임이 심화되어가는데

5, 60kg대 화물도 버거워서 힘들어하던게

200kg 넘는 화물도 거뜬해지면서 국도로 쌩쌩 달리기 시작하고

곳곳에 구조물들 설치하면서 유저들한테 따봉받아가는 재미가 여간이 아니네요.

정말 게임이 점점 개화해가는 느낌인데

에피소드가 더 진행되면 어떤 장비들이 더 나올지 정말 기대되네요

솔직히 스토리보다 따봉 받아가면서 npc들한테 별 따고 택배 배달하는 게 훨씬 재밌어요 ㅋㅋ

[지극히냉정함]

다 떠나서 에피3부터 인거는 확실한듯해용
다만 이 에피3까지 가는 과정이 험난 하다는게 문제라 보네요

[좋은아빠74]

에피2인데 더 해봐야 겠네요^^;;;;

[얼싸]

오 반평생 히키코모리족에 살아온 제가, 이 영상을 보고 약빨고 클럽가고 싶어지게 되네요..

[SunMul Case]

확실히 국도를 접하기 이전과 이후가 체감이 확 달라지긴 하더군요.
전 2챕터까지도 괜찮다고 느꼈지만 3챕터는 정말 마음에 들어요.

[더치의계획이 가취있기를]

에피2 진행중입니다.

배송거리 엄청 길게 나와서 안그래도 지치는데

비오기 시작해섴ㅋㅋㅋ 그냥 껐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에피3부터 시작인가요. 꾹참구 또 배송을 가야겠네요 ㅋㅋ

[trueheart]

에피2까지가 고비구간인거 같아요.
에피3부터 본격적으로 이것저것 쥐어주기 시작하고, 별 갯수 올렸을때 보상도 빠방해지더군요.

[무안단물]

챕터2까지 4구역 한곳 빼고 별5개 모으다가 스토리 안 나가니 답답해서 스토리위주로 하니 꿀잼이네요.

[silver-FOX]

게임은 아직 안해 보았지만 고생 하시는것 같아서 따봉 눌렀습니다.
지금 할게 많아서 손을 못 대네요.
겨울에나 가야 하나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