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플5 버전을 둘로 나눠서 내는 것은 선택 폭이 넓어져서 좋지 않나요?

[it'sjust]

기기 출시하고 나면...결과적으로 성능에 항상 불만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시죠

물론 기왕 사는거 당연히 돈을 좀 더 쓰더라도 고스펙으로 마련하는게 사람 욕구이기도 하죠

근데 그냥 저렴하게 즐기시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계실테니까요 

가격을 원래는 499달라를 많이들 보셨는데...

루머대로 두 모델로 나눠서 낸다면 399달라에 599+ 가능도 하기는 하겠네요

[이번달카드값]

초창기에 모델을 나눠버리면 개발사들이 힘들지 않으려나요?

[it'sjust]

근데...처음부터 그렇게 사양을 나눠서 내면 좀 귀찮기는 해도 나중에 뒤늦게 내는거 보다는 오히려 첨부터 개발시에 어느정도 사이즈를 잡고 낼 수 있어서 편하지 않을까요?

물론 아예 단일 모델로 내는 거 보다야 좀 귀찮아지기는 하겠죠

[awsome쿄우]

노말 프로때를 보면
노말 최적화를 거지같이 한 멀티타이틀이 좀 잇긴 햇죠 반대로 잘한경우도 잇지만 제작사가 할일이 더생긴건 맞는거 같음

[루리웹-5331570503]

선택의폭이 넓어져서 너무좋죠

[왜이러는걸까요]

프로2가 또 나올것 같아서...

[파티드리머]

2년뒤에 또 프로 플러스 내야겠네요

[plainmk2]

한가지 모델도 초반 물량 공급하기도 벅찬데, 두가지 모델로 출시를 하면 물량부족이 생각이상으로 심각할거 같습니다.

[잠이쏟아진다]

비효율적이죠. 동 시기에 나눠서 내는건 별로 성능차가 많이 안납니다. 많이 낼려면 가격이 진짜 안드로메다로 가버리죠. 반면에 두가지로 유통해야하니 재고부담은 2배가 되고, 개발사는 각각 최적화에 맞춰야되니 자칫하다간 하위버전에 초점 맞추고 상위버전에 제대로 대응 못하면 최적화 이슈 나올겁니다. 특히 중소규모 개발사일수록 이런 여력이 더 안되구요.
그리고 어느 세대든지 연간 콘솔 판매량이 늘어난건 초기 가격 인하 이후에 판매량이 정점을 찍었는데 앞에서 말한대로 재고관리가 어려우면 가격인하도 어려워지고 결국 전체 보급속도도 느려집니다. 지금 ps4 pro보다 slim 판매비중이 거의 4배인 것만 봐도 소비자들은 가격에 더 민감한데 이런건 악재죠.

이런 단점 감수하고 라인업 세분화 할 바엔 그냥 한모델에 집중해서 빨리 가격 인하시켜 보급량 늘리고 나중에 신 기술 적용해서 성능차이가 확실한 프로모델 내는게 이득이죠.

[블랙인덱스]

같이 프로를 출시를 마음에 들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