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스트랜딩은 혼자서 배달하지만, 혼자가 아닌 게임이다』
. 분리되어 있는 사람들을 하나의 카이럴 통신 네트워크로 연결하기 위해 혼자 배달을 하는 게임.
. 배달 물건이 무거울 수록 균형 잡기가 힘들고 밸런스를 꾸준히 잡아줘야 함.
. 경로는 자신이 원하는 루트로 정해서 진행 가능.
. 센서를 통해 지형을 분석하여 하얀색 노란색 빨간색으로 나타나게 되며, 빨간색 지형으로 가다 넘어지면 배달 물건이 파손됨.
. UCA라는 독립해서 떨어져서 사는 주민들의 잃어버린 택배물을 배달해주게 되어 친해지면 여러가지 물건을 받을 수 있음.
. 혼자 배달을 하지만 전세계의 유저들과 상호 플레이가 가능
. 센서를 통해 다른 유저들이 지나간 자리나 휴식한 자리를 볼 수 있음.
. 오래 걷게 되면서 빨간 지형으로 인해 넘어지게 되면 피로나 다리의 상처가 누적됨.
. 자신이 설치한 로프나 사다리를 다른 유저들도 이용 가능하며 좋아요 를 누르거나 받을 수 있음.
. 충전소나 보관소등 설치하면 다른 유저들도 이용 가능.
. 설치한 구조물에서 음악이 흘러나오게 커스텀 가능하며, 미우라 다이치나 호시노 겐등 일본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도 이뤄짐.
. 비가 내리면 BT가 나타남. 비는 일기예보를 통해 미리 파악 가능.
. BB로 감지 가능한 BT는 가만히 있을 때 보이며 움직이면 보이지 않게 됨.
. 기본적으로 BT는 구속은 가능
. 헌터와 같은 특수 BT는 자신의 혈액 폭탄등으로 처치 가능.
. 전투 도중 도움을 요청하면, 다른 유저들이 무기나 폭탄등을 던져줄 수 있음.
. 피로와 상처를 회복해 주는 다양한 온천이 있으며, 표지판을 설치해서 여러 유저들에게 위치를 알릴 수 있음.
. 다리나 휴게소등 다양한 구조물을 전세계의 유저들이 서로 자원을 넣어 협동해서 건설 가능.
. 탈것을 통해 전세계의 유저가 같은 경로로 다수 지나가게 되면, 처음엔 울퉁불퉁했던 지형도 반듯하게 길이 됨.
. 최종 배달처에 근접 도달하게 되면, 영화적 연출의 카메라 워크와 음악이 나옴.
. 음료, 선그라스, 오토바이등 다양한 업체들과 콜라보를 진행해서 게임 안에 구현함.
. 샤워를 하고 씻겨낸 오염물들로 무기화 가능.
방금 코지마가 49분의 영상을 통해 소개한 내용들을 간략하게 요약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단순 배달 게임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코지마 감독은 지금까지는 느낄 수 없었던 이 게임만의 감성과 드라마를 담으려고 노력한 여러가지 요소들이 돋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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