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큰 소프트웨어적인 발전이 없으면 다음세대는 그야말로 최악일듯

[그래픽충격]

뉴스란 보면 위쳐3를 겨우 4k 50프레임으로 돌리고 메트로는 15프레임 나온다는데 사실 10테라플롭스 초반대 성능이면 저렇게 나오는게 맞긴 하죠

그래픽카드 발전이 너무 지체되니까 차세대기 성능발전이 저렇게 아무 임펙트가 없어지네요 그 와중에 디스플레이는 4k가 급속도로 보급되고 있고 

이러면 이번세대 후반에 나오는 게임은 차세대기로 4k 30프레임 리마스터 겨우 돌린다는 이야기밖에 안됩니다 

다음세대는 하드웨어 파워로 그래픽 향상시키는건 그냥 포기하고  예전 노멀맵처럼 혁신적인 제작 기술 발달에나 기대를 걸어야겠네요 

[Mr.D]

하드웨어 혁신있기전에는 게임제작사에서 4k를 상정하고 비주얼을 타협해서 제작하지 않는이상 언제나 비주얼을 제한하고 있는 제작사들이
새롭게 나오는 하드웨어에 맞춰서 비주얼을 올려버리면 4k 정복이 계속 불가하겠죠. 요즘 보면 얼추 비주얼 혁신은 멈추고 해상도에 집중하는것 같기도 하더군요.
결국 천지개벽할 무언가가 있지 않으면 게임제작자들의 컨셉이 좌우지할듯

[타협불가법칙]

현재와 같은 하드웨어 발전속도면 콘솔주기는 더 늘려도 됨. 차세대 콘솔은 많이 감흥이 없을듯

[그래픽충격]

저도 동감입니다 주기 더 늘리고 ps4 pro 베이스로 1080p 몇년 더가야할듯

[타협불가법칙]

아니면 스위치처럼 독자적인 컨셉과 노선을 가던가

[세카오와]

솔직히 플삼이 레알 혁신이였지 플포와서 플삼보다 속도 빨라진거 외엔 큰 변화 없지 않았나요

[요시에탄마리오]

플2가 유독 저성능이라 그렇지 구엑원으로 따지면 플3/360 차이랑 플3/플4 차이랑 크게 차이 안납니다

[세카오와]

온라인스토어, 멀티플레이, 무선컨트롤러, hd그래픽 등등

[0가시]

다른 것보다도 본격적으로 HD 시대가 360/PS3라 비주얼적으로 확 와닿았었죠. 지금 보면 이 세대 게임들 리마스터한 것들도 해상도만 갈끔해졌지 모델링이나 텍스처들은 그대로인 경우들이 많아서 최신 게임들라고 비교하면 별로같아뵈지만 처음 했을 때는 그래픽 참 좋아보였어요.

[요시에탄마리오]

구엑박에서도 hd해상도와 멀티플레이 같은건 다 지원했습니다
엑스박스 라이브의 시작이 구엑박이니까요

[요시에탄마리오]

단순히 tflops계산상으로는 그정도 차이이지만 구엑원이 지원하는 dx8과 플3 360의 dx9 차이와 플4/엑원의 dx11지원으로 사용할 슈 있는 효과를 종합하면 비주널 개성사항은 후자가 더 큽니다

그리고 구엑원도 이미 720p지원 게임이 꽤나 있었구요

[루리웹-5778033950]

8k 해준다고해도 집에 4k 모니터 없는 사람이 더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