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라오어2 직원들 갈아서 만드는 중인가보네요

[타협불가법칙]

 결과물은 높은확률로 잘나올거같은데

 제작사 열악한 근로환경은 다시금 논란이될듯

[매일매일기다려]

목표로 하는 시기에 맞추려고 하나봐요

[ZERO(0)]

근데 너티독뿐만 아니라 락스타쪽에서도 그렇고, 에픽게임즈에서도 근로환경이 그렇다고하네요.

[돌다리]

겜쪽은 이제 다.... ㅜ

[라플렌시아]

갈아만들기 시작하면..잡음이 생김...레데리2...

[그래픽충격]

이런이야기하면 또 어차피 그렇게 해서 게임 퀄 올라가면 그 사람한테도 좋은 일이다 너티독은 강제같지만 강제는 아니다 그거 비판한 너티독 개발자는 퇴사했으니 걸러들어야 한다 너티독만 그러는것도 아닌데 왜 그러냐 이런 리플 달립니다

[아쉐]

겜업계 문제는 계속 논란이 되겠지만 사실상 당장의 해결방안은 없죠.

가장 좋은 해결방식은 쉽고 빠른 툴로 고퀄이 쉽게 만들어지는 도구입니다. 그러면 시간단축이 되고 임금단축이 되겠죠.

물론 이것마저도 최고의 게임에 도전하는 회사들은 쉽지 않은게 거기서 또 더 더 고퀄로 만들려고 경쟁이 붙을 수 밖에 없죠.

[늘보호랑이]

도대체 얼마나 열악한 근무환경이길래 이런 글이 자주 올라오는거죠?

[아쉐]

게임업계 근무자체가 게임이 완성되는 시점이 있는데 그거 안넘겨야 되니까 3~6개월간 풀로 야근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논란이 되는거죠.

너티독이야 사실 근무환경 최상위죠. 너티독은 내가 만든거 어디다가 결재도 없고, 모여서 하는 회의도 없어요. 그냥 자기가 알아서 만들고 결과물내면 끝입니다. 아무도 간섭안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아무도 간섭안하고 내가 알아서 만들어야 하니까 부담되고 남들보다 못하면 자존심상하고 그래서 막 열심히 만드는 구조죠.

[그래픽충격]

너티 독에 대해서는, 비록 성명서의 원래 주인이긴 하지만, 업계가 중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쓰는 “열정”이란 단어로 쓰는 속임수에 대해 말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네오코어가 몇 주간 개발자에게 과도한 노동을 시키는 것에 반발을 살 때, 너티 독은 10년 혹은 그이상 그런 일을 했으니까요.

언차티드의 디렉터인 에이미 헤닉은 10년 이상 너티 독에서 일한 뒤에 2014년 EA로 갔습니다.
그녀가 떠난지 2년이 지난 뒤에, 그녀는 회사의 “악명높은” 과도한 노동 문화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녀는 근무 기간 내내 일주일에 80시간 일했다고 말했죠.

“결코 집에 가지 않아서 가족을 못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이가 있지만 부모를 못 보고 자라죠. 저는 아이가 없었습니다.
저는 많은 방법으로 일을 선택했고, 그런 식으로 쭉 나아갔습니다.

제가 희생했을 때, 가족에게 영향이 있었냐구요? 네, 하지만 주로 제게 영향을 미쳤고 전 선택을 할 수 있었죠.
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보면…
저는 정말 쇠약해졌고 건강이 나빠져, 자신을 돌봐야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쓰러지거나, 어딘가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했습니다.

한 게임을 끝마칠 때마다 말이죠. 이혼당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 중 어떤 것도 괜찮지 않아요. 어떤 것도 이럴만한 가치가 없다구요.”

원문보기:
https://m.ruliweb.com/ps/board/300001/read/2158961#csidx6984de9b7f2032fadb772b38f609ffe

[씹떡분석가]

ㅋㅋㅋㅋ 너티독 사원이세요?

[씹떡분석가]

이런 팩트에 비추는 진짜 노동에 대해 민감한 사람 투성이인 이 루리웹 플게에서 너티독에 대한 신성화가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주네요

[아쉐]

이런 팩트에 비추가 아니라 저사람에 자꾸 악플달고 다니니까 비추받는거에요. 그리고 완전한 팩트도 아니에요. 팩트라는 것도 여러가지에요.

한사람 의견 들어서는 완전한 팩트가 아닙니다. 어떤 현상을 좋다고 하는 사람이 있고 안좋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요. 여러가지 나온 글들을 다 보여주면 팩트가 좋은건데, 까는 글만 가져오고 좋은 글은 하나도 안가져오죠.

그리고 에이미말할때도 에이미는 너티독말한게 아니라 전반적인 겜업계라고 말했는데 너티독까려고 들고오고있고 이런식으로 몰아가면서 그런 것에 지적하면 빠니 신성화니 그런게 단순논리에요.

자기에게 반박하면 빨갱이하고 다를게 뭔가요. 이 세상은 그렇게 2가지로 단순한 세상이 아니에요.

솔찍히 말해서 진짜로, 제가 너티독을 칭찬 억제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제가 느낀바대로 객관적으로도 안적어요. 객관적으로 적어도 칭찬이 줄지어 나와서 괜히 빠소리 들을까봐 말이죠.

[아쉐]

그리고 사실 유저도 이기적일 수 밖에 없는게, 중고건만 해도 중고가 회사에 도움안되도 유저에게 유리하니 좋아하는 상황인데,

게임도 안그렇겠나요. 겜업계가 이제는 크런치 안한다며 사람 늘리고 개발시간 늘여 돈더 달라고 하면 싫어하는거고, 늦게 나온다고 싫어하는거고, 돈은 그대로지만 퀄리티를 낮추겠다고 하면 역시 싫어하는거죠. 그러니 이게 해결되려면 뭔가 있지 않으면 사실 어렵습니다. 불편하지만 어쩔 수 없어요.

[밝달가람]

유비는 그런거 없다고 어디 기사에서 봤는데..

[아쉐]

유비는 매일 아닐까요. 거긴 엄청 급하게 내야되니까요. 너무 바빠서 결정할 시간이 없어 그냥 목소리큰사람 말대로 진행한다는 유비잖아요.

[트루겜돌이]

유비는 장사가 잘되면서 몇년째 스튜디오를 매년 새로 열고 사람들도 계속모집하는걸보면 글쎄요 열악하진않을꺼같아요

[그래픽충격]

유비는 이미 이렇다고 말했어요

이사람 보면 플스 악성빠라는걸 너무나 스텐다드하게 보여주고 있어서 볼때마다 빵터짐

한 게임기에 이런 열정을 쏟을수 있다는것도 어찌보면 대단한거긴 한데 ㅋ

[아쉐]

악성빠라. 님이 악성이 아니구요? 매번 해석을 꼭 그런쪽으로만 억지로라도 갖다붙여서 이상하게 공격하는데ㅋ

크런치도 사실 대부분 하는건데 오히려 너티독이 그런것마냥 몰고있는거 저만 느끼나요. 그래서 그중에서 좀 잘못된 부분 지적하면 악성빠가 되나요. 참 웃기죠.

대부분이죠. 그리고 유비가 안한다면 생각보다 놀라운데, 근데 또 그만큼 유비게임이 새로움이 부족해요. 언제나 세상은 밝음이 있으면 어두움이 있는거죠. 그리고 이런말하면 또 그런 걸 어떻게 빠니 까니 두가지로 해석하려고 안간임을 쓰는데 그냥 있는대로 받으세요.

아무리봐도 제일 웃긴게 악성빠나 그런말이에요. 전 하는 게임 리뷰 항상 하는 사람이고, 오히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 리뷰하다보면 비난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는 일본알피지입니다. 너티독 좋은얘기 나가는건 당연히 너티독이 뛰어난 회사니까 그런거에요. 리뷰쓰다보니까 더더욱 좋은회사인거 느끼니까 칭찬하는거지 못만든 회사 칭찬하는것도 아니고, 좋은회사 칭찬한다고 빠라고 하는것도 참 웃긴일이죠. 메시 잘한다고 하면 악성메시팬이 되는 현실이 웃긴거에요.

[아쉐]

그리고 꼭 이렇게 자기가 계속 안좋은 말 위주로 하면서 반박하는 사람을 전부 빠로 몰아버리면서 그렇게 규정한 사람 찾아다니면서 글은 또 엄청 적어요. 그냥 쓰는게 아니라 찾아다니며 다 쓰려면 글을 다들어가본다는건데 그런 잉여력 발휘할 시간에 딴거하세요.

[최승푼]

흠..일단 유비가 직원들 업무 과도하게 안 시키는건 참 좋은 일인데 더 잘할 수 있으면 개발기간을 좀 늘리던가 다른 방법이 있을텐데 지금은 aaa급 치고 완성도가 많이 부족해서 좀 핑계로 보이기도 하네요

[에롯]

너티독은 근무환경은 상당히 좋은걸로 알려져 있는데
업무량도 상당하고 그걸 자발적으로 한다고 까지 나오기도 합니다.

상당히 특이한 제작사죠.
출퇴근도 자유롭다고 하고 직원들의 상하관계도 거의 없는걸로 알려졌고요. 서로간에 작업에 간섭도 없다고 하고 심지어 소니까지 무간섭을 원칙으로 해서 본사의 압박도 없다고 하는 제작사입니다.

꾸준히 혹사문제는 있지만
EA나 락스타 처럼 크게 문제가 된적은 없을정도로
뭔가 신기한 제작사가 너티독입니다.

[씹떡분석가]

직원수 300명 규모회사에서 크게 말나오는거 자체가 특이한거에요;;

[그래픽충격]

자발적으로 하는데 퇴사한 디렉터가 피로 만든 게임이라고 할리가 없죠 평균 주당80시간 일했다는데

[루리웹-3849537027]

너티독 야근 많이 한대요 한국인 디자이너 인터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