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도쿄 게임쇼 가보신 분

[신창세기라그나센티]

9월이던데 가볼까 합니다 ㅎㅎ

언어 압박 때문에 즐기기 힘들까요?

여자친구랑 여행겸 겸사겸사 가보려 하는데

[0가시]

회장 분위기 느끼거나 몇몇 게임들 시연해보는 정도라면 일어 몰라도 크게 무리는 없어요.(아 물론 시연하는 게임들 언어가 다 일어)

근데 가면 부스마다 스테이지에서 행사를 많이 하는데, 못 알아들으니까 게임쇼 같은 분위기가 좀 반감은 되더라구요.

그리고 그해에 전시되는 게임들 차이가 좀 커요. 저는 2017년에 갔었는데, 몬스터 헌터 월드정도 말고는 크게 기억나는 게임이 없더라구요.

[에레스]

전에 한글화 확정된거 데메크나 바하 한글화 적용되더라고요 설정해서 들어가면 루리웹에서 봤는데

[뉴리회원]

언압은 조금 있죠. 아무래도 안내도 일어로 해주고 간판 같은 것도 다 일어로 되어 있으니까요. 외국에서 주눅 들지 않는 적극성만 있다면 대체로 극복 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新감자]

딱히 언어압박은 크지 않은데 일반인이 오는 토,일은 인파가 엄청나죠.

인기 게임 시연은 대기 시간이 최소 2시간은 잡아야 할 정도

[화랑☆™]

언어는 별로 불편한 점이 없는데 인원이 한꺼번에 몰려서 줄을 오래 서야 할꺼에요

여친 하고 가신 다면 그시간에 차라리 맛있는거 드시러 가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