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려보낸 모모타로의 현대 오니 퇴치, 개막!!
에도시대, ‘벌레’라 불리는 자신의 분신을 이용해,
인간에게 들러붙어 생명력을 뺏어 양식으로 삼는 ‘오니’를 토벌하도록
신이 내려보낸 ‘모모타로’. 켄스케, 사루히코, 유키지로.
세 명의 신하와 함께 오니 퇴치에 힘쓰는 모모타로였지만 어느 날,
강력한 오니와 대치하여 전멸 위기에 처한다.
죽기 직전, 신은 고한다.
‘복숭아 안에서 힘을 모아 다시 태어나 오니를 토벌하라.
잠든 모모타로를 지킬 신하를 불사의 몸으로 만들어 주마’
-길고 긴 잠에 빠진 모모타로가 다시 눈을 뜬 건 21세기.
환생한 모모타로는 병아리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큐티클 탐정 이나바’, ‘마녀의 하인과 마왕의 뿔’의 모치가 그려낸,
환생 일본풍 판타지-!
「사백사귀」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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