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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선수들 이름값 모르는 ABS’, ‘영건’들 약진 [13]
원히트원더-미국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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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8 (10: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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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조회 1121 댓글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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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200.***.***
제구 안좋은 투수들도 심판때문에 멘탈 흔들릴때 많았는데 지금은 존이 확실이 정해진 상태라 제구 잡기가 더 쉽지
(IP보기클릭)125.180.***.***
ABS 도입으로 포수들의 미트질도 사라졌고 누구에게나 공정한 심판이 되서 좋다 투수들이 신경써야 할 부분이 ABS존 구석에 공을 얼마나 잘 던지느냐가 잘하는 투수로써의 평가 기준이 될듯 싶다
(IP보기클릭)175.114.***.***
외국인 타자들이 예전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잘하는것도 누구나 공정하게 판정이 되니까 그런거지
(IP보기클릭)119.200.***.***
제구 안좋은 투수들도 심판때문에 멘탈 흔들릴때 많았는데 지금은 존이 확실이 정해진 상태라 제구 잡기가 더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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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도입으로 포수들의 미트질도 사라졌고 누구에게나 공정한 심판이 되서 좋다 투수들이 신경써야 할 부분이 ABS존 구석에 공을 얼마나 잘 던지느냐가 잘하는 투수로써의 평가 기준이 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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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78.***.***
타고투저는 리그의 방향성에 따른 것이지, ABS와는 상관없는 거 아닐까요. 지금 많은 야구인들이 현재의 ABS존이 불편하게 느껴진다고 말하는 것에는 존의 형태도 있는 걸로 알아요. 우리는 전통적으로 스트라이크존을 세로로 긴 직사각형로 인식하고 우리들이 좋아하는 많은 야구게임에서도 그렇게 적용되고 있죠. 근데 문제는 현재 타자들이 힘들다고 말하는 부분 중 하나가 직사각형 중 상단 혹은 하단 바깥쪽 보더라인은 치기 힘들다는 것이죠. 그들의 말로는 애초에 그쪽은 인간이 칠 수 없는 부분이랄까(로케이션 확인에 있어서 사람은 에누리가 있는데, 기계는 없으니). 그래서 도입 이후 타자들끼리 나온 말이 스트라이크존을 모서리를 깎아서 타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던 걸로 알아요. 즉 타자한테도 현재는 ABS가 불리하다는 것으로 타고투저는 시스템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전략의 변화로 2S 이전에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부분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글쓴이께서 쓰신 글의 옳고 그름을 떠나 그냥 저 뉴스는 ABS도입 이후의 총평이 아닌 그냥 도입 후 변화점들을 연관지어 말하는 일종의 소감으로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총평이야 리그가 종료된 시점에서나 각 분야별 분석을 통해 할 수 있는 것이고, 일단 지금은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해설위원과 전문가들이 '이름값'에 대한 것을 짚어내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너무 화내지 마세요. 그 이유가 하단에 추가한 글들을 보니 뭔가 물타기 같다고 생각하셔서 그러신 것 같은데, 그 목적성은 사실 누구도 모르는 것이잖아요. 일단 지금으로서는 뉴스나 신문에서 뭐라고 떠들던 끝까지 지켜보고 즐기면 된다고 생각해요. 어느 팀을 응원하시는지 또는 한국야구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는지는 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이런 기사에 열을 올려봤자 우리만 손해라는 거 이미 잘 알고 있으시잖아요. 뉴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냥 무시해버리세요. 화는 건강에 해로워요 ^^ | 24.05.18 12:42 | | |
(IP보기클릭)11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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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타자들이 예전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잘하는것도 누구나 공정하게 판정이 되니까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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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값 안봐서 영건들의 약진한다는 소리를 할거면 단순히 저런 자료 1장으로 퉁칠거면 헛소리에 불과하다는 거지 | 24.05.18 1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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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따라흘러가며
abs가 정확하다 부정확하다고 얘기 한적은 없어요 abs 도입만으로 영건들이 약진한다는 소리가 헛소리라는 거죠 실제로 월별 데이터 보면 이미 영건들은 방어율 개털리기 시작했고요 abs도입으로 좋은 장점이 생겼다고 얘기할거면 저런 물타기용 데이터 1장가지고 기사를 쓸게 아니고 현장에 더 많은 선수들의 평가나 실질적인 데이터 가지고 얘길 해야 된다는거죠 | 24.05.18 11:26 | | |
(IP보기클릭)112.164.***.***
구름따라흘러가며
그러니까요 제가 하고 싶은 얘길 똑같이 하시네요 abs의 도입이 없던 해에도 도입한 올해에도 25세이하 26세 이상 투수들의 평자 변화 형태가 동일하다 그렇다면 abs가 이름값 안보고 공평하게 평가해서 영건들이 약진한다라는게 진짜 개소리라는거죠 | 24.05.18 12:05 | | |
(IP보기클릭)112.164.***.***
구름따라흘러가며
기사 내용을 보면 `ABS 도입으로 이런 의혹들은 없어졌는데, 공평한 판정 아래 젊은 투수들의 약진이 눈에 띕니다. 올 시즌 타고 투저의 영향으로 리그 평균자책점이 0.66 상승한 가운데 25세 이하 투수의 경우 0.42, 26세 이상 투수의 경우 0.77이 올랐습니다. 또, kbo 역사상 단 11번뿐인 고졸 신인의 입단 첫해 데뷔전 선발승이 올 시즌 두 번이나 나왔습니다. 고교 시절 미리 abs를 체험해 본 것도 도움이 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심판의 성향에 맞춰 노련한 투구를 하던 베테랑의 능력은 무용지물이 됐습니다.` 1. 영건들의 약진? -> 전혀. 작년하고 비교해도 변화 없었다 2. kbo 역사상 11번뿐인 고졸 신인 데뷔전 승리가 2번이나 나옴 -> 조동욱은 2군 스타트해서 1군에 딱 1경기 던졌고 5게임 23이닝 넘게 서산에서 던졌으며 서산에는 abs가 없다 3. 심판 성향에 맞추는 베테랑 투수들이 무용지물? -> 결국에 제구 좋은 투수라는건데 오히려 유리하지 그냥 개소리 abs가 모든 선수들이 공평하다? -> 맞음 그걸 막 황재균 영상까지 넣어서 기사 쓰는 거 보니 진짜 사람들 물타기하기 쉽다 싶기도 하고 기자가 진짜 강아지임 | 24.05.18 12:1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