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 주말 영국 여행을 떠나게 됐습니다.
떠나게 된 계기는..
요 대회 1등을 해서 상품인 런던 여행도 하고 제일 중요한!
굿우드 리바이벌을 갈 수 있기 때문이죠 ㅎㅎ
대회는 미니JCW 챌린지 라고해서 JCW오너 대상으로 레이스를 하는 대회입니다.
자차로 참가하며, 다 같이 트랙에서 달리는 스프린트 레이스는 아니라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예선전 시작으로 약 120명 가량 참가했네요.
(위 제목은 패스티벌 오브 스피드인데 잘 못 된거라 하더군요 사실 스피드를 더 가보고 싶긴한데ㅠ)
저와 친형이 같이 참가해서 저는 9등 형이 1등을 해서 저는 동반으로 가게 되었네요ㅎㅎ
다음엔 제가 1등 해서 한 번 더 가고 싶네요..
여튼 그렇게 되어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여행 당일 공항 옆에 있는 드라이빙 센터에 차를 맡기고 갔습니다.
좌석은 프레스티지석으로 해주셔서 프리미엄 체크인 존으로 갔습니다.
라운지 입장권!
옆에 있던 마티나 라운지는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여기는 많지 않아서 편하게 있었습니다.
뷔페 종류는 그렇게 많진 않았습니다.
어차피 비행기 타자마자 기내식 나오니 조금만 먹었습니다.
하겐다즈도 하나 먹어주고
타고 갈 747-8i
맨날 이코노미쪽만 가다 퍼스트/비즈니스쪽으로 가니 설래네요ㅎㅎ
2층으로 올라갑니다.
창가좌석 타고 싶었는데 가는 날은 창가가 만석이라 복도좌석으로 했네요
옆에 물과 스낵이 준비되 있었고 앉아있으니 음료도 가져다 주셨습니다.
메뉴의 경우 사전 신청하면 메뉴판에 없는 음식도 신청이 가능하지만 딱히 끌리는 건 없어서
첫번째는 스테이크 두번째는 닭고기 요리로 했습니다.
이거저거 작동시켜 보고..
어메니티 구성품 구경하고..
화면도 요리조리.. 12시간 49분 가네요.
이륙 후 바로 첫 번째 식사가 시작
처음엔 구운 토마토 요리
다음은 관자요리
다음 메인요리 스테이크는 굽기도 좋았고 맛있었습니다.
다음은 치즈와 크래커
마지막으로 녹차와 하겐다즈
나온 음식들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습니다.
초콜릿도 하나 주셨네요
배부르니 게임 좀 하다가
불을 꺼주셔서 누워서 좀 잤네요
자고 일어나니 라면냄새가 솔솔.. 저도 라면하나 먹고 영화보고 게임하고 하면서 뒹굴뒹굴
그러다 착륙 2시간 전 두 번째 식사 시작
첫 번째로 샐러드가 나오고
다음으로 메인인 닭고기 요리가 나왔습니다.
요거도 맛있었습니다.
마지막 디저트로 녹차와 과일
밥 먹고 화장실도 한 컷
드디어 영국 도착~
12시간 넘는 비행도 누워서 가니 갈 만 하네요 ㅎㅎ
가이드 만나서 호텔로 이동
묵게 될 숙소는 런던 중심가에 위치한 더 런더너 호텔 입니다.
호텔 바로 뒤가 내셔널 갤러리였고, 빅 벤 시계탑, 버킹엄 궁전도 걸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었습니다.
위치가 정말 좋았습니다.
객실 내부는 이런 느낌 1인 1실로 해주셧네요
좀 쉬다가 바로 앞에 있는 레고샵 들러봤습니다.
샵 규모가 꽤 컷었고 가서 조그만 2층 버스 레고 하나 샀네요
저녁 먹으러 가는 길 차이나 타운
막 담아서 먹는 곳 인 듯
저녁 먹으러 간 음식점
같이 시킨 칵테일
돈까스에 토마토소스 올린 맛
이후 호텔 가서 쉬었네요.
두번째 날부터 일정이 시작 되서
첫날은 딱히 한 게 없어 비행기 리뷰 느낌이네요;
다음 포스팅 맛보기
첫날은 폰으로 대충 찍었지만 다음날 행사 때는 카메라로 엄청 찍어대서 아직 보정 중이네요 ㅠㅠ
후다닥해서 둘째 날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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