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게 일어나서 늦은아침겸 점심으로 근처 이치란을 갔읍니다.
앞에 웨이팅이 2명밖에없어서 줄 섰는데 함정이었네요
매장안에 10명이상이 더있었슺니다 ㅠ
대략 40분정도 웨이팅 한듯..
저같은 파호우에게는 너무 좁읍니다
그래도 맛있었읍니다.

라면 먹고 하카타로 이동, 하카타에서 전철타고 다케시타로..
우연히 제일 앞칸에 타서 앞자리 구경도 해보네요..
사진찍으려하니 어떻게알았는지 잠시 피해주시는 기사님..
다케시타에서 라라포트까지는 15분정도 걸어야합니다.
요즘같은 날씨에는 매우 힘드네요.
가급적이면 하카타역 앞에서 버스를 타는게 좋을듯 합니다.
드디어 만난 뉴건담
대낮에와서 불쇼같은건 볼생각도 엄ㅅ었고
바로 매장으로 이동합니다.
입구에는 아무로와 스어
뉴건달과 사자비가 서있습니다.
역샤 설정같은게 입구에 주르륵 잏고..
바로앞에는 가격대비 픔질 논란이된 초합금 사자비가 있읍니다
60만원주고 예약걸어놓고 오늘 실물보고 필요하면 취소할까 했는데
취소버튼은 종료일 24시간전부터 사라져있는걸 몰랐습니다.
메일보내면 해주긴 하겠디만.. 그냥 속는셈치고 사는걸로..
여러가지 각종 주요상품및 한정판들이 전시되어있는데
색놀이버전들은 일반판,다른 한정판과 비겨할수있도록 전시해둔게 좋았슺니다.
물량들도 널널하고 ..
후쿠오카에서 제일 구걍할맛 나는 장소였습니다.
바로앞에서 버스 기다리면서 마지막으로 감상하고..
도쿄의 지점들에 비해서는 조촐한 편입니다.
그냥저냥.. 딱히 살것도없고해서 금방 나왔습니다.
아키바에서는 라신반에서 좋은걸 산 기억이있어서 기대했는데..
물건이 많지는 않네요.
딱 하나 눈에들어온건 가격 보고 패스..
걸어서 인근의 북오프 방문
일반판인데 가격이 쌔서..
언젠가 한국에서 널널하게 구입하는날이 오길 바라며 패스..
숙소근처 무한리필 항국스타일 고기집에서 저녁식사를 했읍니다.
인당 5천엔 정도이고 2시간 시간제한 있네요.
따로 안시키면 반찬류가 하나도 없이 간장,레몬 소스만 주는게 신기했던..
반찬,상추 주문해도 무한리필집이라 따로 돈받진 않았슺니다.
육회라고 시킨것도 일본에성 날것을 못팔아서인지, 살짝 익힌걸 주는것도 신기햏던..
1시간 좀 넘는 시간동안 장정 둘이서 24인분+@먹고 나왔네요.
내일은 나가기전에 화장실을 꼭 가야할듯..
어제갔던 리쿼샵 다시가서 뭐살까 고민하다가..

햐쿠슈 12년과 야마자키 리미티트2023버전 하나씩 샀읍니다.
둘다 비싸서 먹진못하고 구경만할듯..
숙소에 술 던져두고 건너편 만다라케 한번 더 가보고..
후쿠오카 건베도 한번 더 들러봤는데,
어제는 급하게 둘러보크라 못봤던것들이 많이 보였네요.

건베만 슥 보고 가려다 보니.. 지하에도 반다이 매장이 있엏네요.

원피스.드래곤볼 등.. 반다이 관련 각종 애니메이션 관련 상품이 다 있슺니다.
대충 둘러보고 텐진 넘어가는길에 돈키에 갔더니..
이렇게 대충 2일차 마무리하고 들어왔슴니다.
아키바처럼 씁덕샵들이 모여있는게아니라
여기저기 흩어져있어서 돌기가 힘드네요 날씨도 덥고 ㅠ
내일은 신칸센타고 코쿠라쪽에 가볼까 합니다.
(저는 건담위주로만 봐서 볼게엄ㅅ다, 살게 없다고 하는 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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