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가족이 다같이 열흘간 런던과 벨기에, 파리를 자유여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해서 숙소를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좀 한계를 느껴서 경험자분들께 조언좀 듣고자
글을 적었습니다.
호텔을 정하는 기준은 이렇게 했습니다.
-1.호텔이건 게스트하우스건, 아파트먼트건 가리지는 않는다.
-2.단, 공용보다는 객실마다 개별적으로 화장실, 욕실이 구분되어진 숙소를 우선시한다.
-3.걸어서 10~20분 거리에 대중교통(지하철등...)이 있는 숙소를 고른다.
-4.호텔사이트에서 이용자 평이 10점 만점에 7점 이상인 숙소를 고른다.
-5.숙박비 예산에 제한은 딱히 만들어 놓지는 않았지만 4인가족 기준으로 박당 20만원이내의 숙소 위주로 찾고 있다. 가급적이면 방금 명시된 가격의 숙소에서 머물고자 한다.
-6.우선시 되는 사항은 아니지만 가급적이면 게스트 하우스이더라도 가족들끼리만 있을 수 있는 숙소를 찾고 싶다.
런던은 후보군을 2~3군데로 좁히긴 했는데 한국분이 쓰신 후기가 없어서 조금 고민중에 있습니다. 2군데가 아파트먼트형 숙소인데 괜찮을런지....(평은 각각18명/145명이 후기를 남겼는데 18명쪽은 작년에 호텔사이트에서 상을 받았다 그러고, 평도 9점대더군요. 그리고 145명이 후기를 남긴 쪽은 7점대 중반이었구요.)
벨기에와 파리는 아직 못 정했습니다만, 비슷한 조건으로 가려고 합니다.
혹시 위의 조건에 많이 부합되는 숙소라던지, 안전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숙소가 있을까요? 아니면 위의 조건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사이트가 있을까요?
+(아고다는 유럽여행에는 그닥 좋은.....것 같지는 않아 이번에는 패스하고, 대신 부킹이란 사이트를 주로 이용했습니다. 런던도 이렇게 해서 후보군을 줄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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