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잡담] 국민들이 국내감독들에게는 너무 가혹하고 무자비했음 [12]




(957823)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3031 | 댓글수 12
글쓰기
|

댓글 | 12
1
 댓글


(IP보기클릭)119.149.***.***

BEST
글쓴 취지는 이해갑니다만, 허정무는 경기력과 성적이 지금 벤투보다 더 개판쳤으니 욕먹은거였음. 중국한테 몇십년만에 털리고, 월드컵 예선에서 무재배만 한다고. 홍명보를 지금 현재 성과로 과거를 올려치기 할꺼면, 허정무 역시 국대 감독 이후 리그팀 감독으로 성적 개판친걸로 내려치기 해도 된다는 논리 적용됩니다. 그때를 평가하려면 그때 그 상태와 상황으로 평가해야지 한참 지나서 상관도없는 나중의 경과를 가지고 더 좋고 나쁨으로 온당한 평가를 흐트려뜨리는 건 에러죠. 그리고 국내감독에게 가혹했다는데 해외감독에게 더 가혹하고 무자비했습니다. 차라리 국내감독은 언론이나 축협이 샤바샤바도 많이 해줬죠.
22.11.30 00:47

(IP보기클릭)183.96.***.***

BEST
개인적으로 홍명보는 좀......욕먹을만 햇음
22.11.29 20:25

(IP보기클릭)14.38.***.***

BEST
글쓴 취지는 이해하겠는데 역대 국대감독들중 홍명보는 빼야합니다. 까놓고 말해서 홍명보는 욕먹을만 해서 대회중에도 의리축구로 잡음 많았어요.
22.11.30 00:16

(IP보기클릭)117.111.***.***

벤투도 솔직히 별로...
22.11.29 19:14

(IP보기클릭)183.96.***.***

BEST
개인적으로 홍명보는 좀......욕먹을만 햇음
22.11.29 20:25

(IP보기클릭)119.75.***.***

뭔가 주위에서도 보면 평소엔 축구고 리그고 관심도 없다가 월드컵만 되면 축구팬 되는애들 같이 한국축구문화에는 잘 지는법이 없음 항상 누구탓이었던거고 누구 탓 그냥 축구수준이 변방국이라 그런건대 그걸 인정을 안하니 재투자도 없고 리그도 숨만 쉬고 있고 지금 농어촌전형이라고 해도 이란 사우디 일본 전부다 국내리그 투자 수준이 어마어마함 그런 투자도 없이 잘하는 한국선수 들이고 월드컵 나간게 기적인건대 월드컵은 그냥 국제시장찍먹했다 느낌으로 하면되는대 죄인만들고 ㅂㅅ만들고 ㅋㅋㅋ
22.11.29 21:19

(IP보기클릭)118.221.***.***

허정무 ㅋㅋ
22.11.29 22:40

(IP보기클릭)14.38.***.***

BEST
글쓴 취지는 이해하겠는데 역대 국대감독들중 홍명보는 빼야합니다. 까놓고 말해서 홍명보는 욕먹을만 해서 대회중에도 의리축구로 잡음 많았어요.
22.11.30 00:16

(IP보기클릭)118.37.***.***

취킨체키럽
월드컵 얼마안남기고 최강희 후임으로 홍명보 떠앉게 된건데 의리축구 너무 억까아닌가여 홍명보는 자기가 잘아는 올림픽국대 위주로 뽑을수밖에 없지 않았을까싶습니다 시간도 별로없는데 | 22.12.01 08:32 | | |

(IP보기클릭)119.149.***.***

BEST
글쓴 취지는 이해갑니다만, 허정무는 경기력과 성적이 지금 벤투보다 더 개판쳤으니 욕먹은거였음. 중국한테 몇십년만에 털리고, 월드컵 예선에서 무재배만 한다고. 홍명보를 지금 현재 성과로 과거를 올려치기 할꺼면, 허정무 역시 국대 감독 이후 리그팀 감독으로 성적 개판친걸로 내려치기 해도 된다는 논리 적용됩니다. 그때를 평가하려면 그때 그 상태와 상황으로 평가해야지 한참 지나서 상관도없는 나중의 경과를 가지고 더 좋고 나쁨으로 온당한 평가를 흐트려뜨리는 건 에러죠. 그리고 국내감독에게 가혹했다는데 해외감독에게 더 가혹하고 무자비했습니다. 차라리 국내감독은 언론이나 축협이 샤바샤바도 많이 해줬죠.
22.11.30 00:47

(IP보기클릭)211.105.***.***

이번 우루과이나 가나전을 우리나라 국대가 찬스와 수비에 약하지만 공격력은 괜찮았다고 봄 옛날 같이 패스도 못하고 공격도 못하다 어영 부영 지는 경기보다는 정말 쫄깃하고 좋았슴. 히딩크때 두세단계 발전하고 벤투때 한두단계 발전한 모습이 보임
22.11.30 01:05

(IP보기클릭)125.185.***.***

그래도 최용수면 몰라도 황선홍은 아닌 거 같음 전술이 너무 황선홍 개인의 이상적인 상황을 가정하고 돌아가는데다 사실상 그 전술 원툴이고, 대표팀이 황선홍 전술이 제대로 돌아갈 만한 선수단 구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22.11.30 20:44

(IP보기클릭)125.185.***.***

방구석 키신저
구도 → 구성도 | 22.11.30 20:46 | | |

(IP보기클릭)125.185.***.***

방구석 키신저
허정무가 지나치게 평가절하 당한다는 점은 어느 정도 동감. 아무래도 예전 축구인이다보니 지나치게 수동적으로 전술을 굴리기는 하는데 그래도 2010년 기준으로 나름 유연한 면도 보여주기도 했었고 선수단도 나쁘지 않게 굴리긴 했으니(90년대~00년대 허정무는 전술적으로 유연한 면이 없었다고 봄. 00년대 초에 올대/대표팀 감독일 때 선수단 기용은 당시로서는 좀 파격적이긴 했지만) | 22.11.30 20:49 | | |

(IP보기클릭)59.30.***.***

벤투가 내용이 좋았다 그러니 벤투의 선임이 나쁘지 않았다는 논리인거 같은데.. 축구는 스코어 게임이다. 볼돌리고 점유율좀 높게 가져가면 뭔가 되는것같다고 '착각'들을 한다. 우리가 볼도 오래가지고 있고 공격도 좀 짜임새 있었던거 같고 더 잘한거 같은데 운이없게 졌다 이게 점유율 패스축구의 함정이다. 그리고 일본은 그 함정에 30년간 빠져있다가 이제 나온것이고. 다시 말한다.점유율 90프로 잡아도 골 못넣으면 허상일뿐이다
22.12.02 11:39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7)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40)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1)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6)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4)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1)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게임툰] 키메라와 떠나는 모험, 덱 빌딩 로그라이크 '다이스포크' (39)
[게임툰] 번뜩이는 재치와 액션으로! 마리오 vs. 동키콩 (41)
[MULTI] 유니콘 오버로드, 아무도 전설의 오우거 배틀 3를 만들어주지 않길래 (147)
[게임툰] 슈퍼 민주주의를 위하여! 헬다이버즈 2 (77)
[MULTI] 낭만과 두려움 가득한 야간주행, 퍼시픽 드라이브 (23)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11047198 공지 축구게시판 새로운 규칙 안내!!! 필독!! (10) 베베대장 18 296604 2010.07.13
[동영상] WAFF U-23 선수권 우승의 순간
[잡담] 손흥민이 이번사태를 부추겼다??? (3)
[잡담] 클롭 사임 인터뷰 전문(장문주의, 번역기)
[잡담] [아시안컵] 대한민국 vs 바레인
[질문] 세레모니 역사질문....
[잡담] 우린 진심 이강인을....
[사진] 박지성은 노력형? 천재? (feat. 슛포러브) (2)
[잡담] 축구 문의 드립니다. (1)
[잡담] 걍 한국은 축구 때려쳐라. (2)
[잡담] 토트넘 우승도 가능할 기세? (2)
[해외리그] 전여친에게 새여친 소개하는 케인 (2)
[잡담] 황선홍 감독님은 아닌거 같아요
[해외리그] 이번시즌k리그 우승팀
[잡담] 서울 슬기fc 2억년 연속 우승
[잡담] 한흥빌딩 축구동호회 우승
[질문] K리그 팀들 이름에관한 질문 (5)
[K리그] (K리그)서울 vs 수원 절박한 수원
글쓰기 434333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