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골 순도를 제대로 판명 하려면 이렇게 해보는건 어떨까요?

[니팬티를내게보여줘♥‿♥]

필드 골, 프리킥 골, 페널티 골 이렇게 나눠서 시상을 하는 거임 ㅇㅇ

[GM=Nintendo]

그럼 필드골도 어떤건 줏어먹기나 운빨소리 나오고
pk도 얻어낼때의 과정이 사실상 골이었다는 소리 나오고 그럴듯

[중반부스퍼트]

미국 스포츠가 이런것은 꽤 잘돼있슴 기록의 세분화

축구도 지금 현재 방식과 룰 시상방식은 그대로 유지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지만 선수 평가할때 맨날 구시대적 방식으로 평점으로 하지말고 기록화 할수 있게
필드골 1점 중거리슛 1.5점 패널티슛 성공 0.5점 나누기 슛팅시도 횟수 이런 식으로 점수산정 가능하게 해서 선수 능력치 평가를 좀 구체화 할 수 있는 기록툴이 존재했으면 팬들도 재밌을듯

[누와르]

근데 이것도 약간은 애매한게 그냥 골문앞에서 서성거리다 발만 톡 대서 넣은 골이랑 우당탕탕해서 상대 수비 다 제치고 넣은 개멋진 원더골이랑 같은 필드골 1점으로 평가되면 그것대로 반발이 있을테고 그렇다고 그거에 대한 기준 잡기도 힘들거 같아서 축구에서 그런 세분화는 약간 어려울거 같기도 함

[Introutro]

뭐 농구를 보면 그냥 밋밋한 2점슛이나 360 더블클러치 덩크슛이나 같은 2점이니까요..
의외로 그런 부분은 그냥 호감의 정도지 능력의 차이로 안 볼겁니다

[코스모스창고]

할려면 충분히 합니다.
야구도 세이버메트리션이 등장하기전엔, 기록만 많았지, 각 기록의 가치 평가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세이버메트리션의 등장이후 기록들의 재평가가 이뤄지고(대표적인 예가 볼넷의 가치 급상승...)
야구를 새롭게 보는 계기가 되었죠...(대표적으로 머니볼)

축구도 세분화 하면 얼마든지 가능할수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오른발 왼발로 넣었는지, 공격진영을 세분화해서 어느 위치에서 넣었는지 등등...

[누와르]

그런 지표들이야 지금도 있죠 세부 평점까지 나누는건 아니어서 그렇지

[코스모스창고]

그니까 그걸 하는게 세이버 메트리션이예요...

세이버 메트리션이 나오기 전엔 기록만 많았지 각 기록이 어느 정도의 가치를 가지는지를 몰랐음...

[saintelf]

대가리로 박든 발가락으로 박던 같은 한골인데 순도가 어딨음.
예술점수가 있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