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뮤지션을 처음 접했을 때 가장 놀랐던 게, 유치원 비디오 앨범에 수록되었던 '잉카 댄스'를 들었을 때입니다.
곡 제목도 뜻은 잘 모르겠지만, Apurimac이라는 이름이 왠지 시골 분위기가 나는 것 같아요.
앨범 전체의 곡이 다들 힘이 있어서, 평소 즐겨 듣던 브라이언 크레인의 곡과는 또 다른 느낌을 줍니다.
마지막 곡이 끝날 때까지도 뭔가 끝났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것도 좋고요.
아, 국내에선 앨범 구하기가 꽤나 힘든 걸로 기억합니다.
곡 제목도 뜻은 잘 모르겠지만, Apurimac이라는 이름이 왠지 시골 분위기가 나는 것 같아요.
앨범 전체의 곡이 다들 힘이 있어서, 평소 즐겨 듣던 브라이언 크레인의 곡과는 또 다른 느낌을 줍니다.
마지막 곡이 끝날 때까지도 뭔가 끝났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것도 좋고요.
아, 국내에선 앨범 구하기가 꽤나 힘든 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