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다 유이치가 각본 쓰는거라서 꽤나 기대를 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그저 그렇군요.
후쿠다 유이치는 아시다시피 용사 요시히코, 33분 탐정, 어린이 경찰등의 드라마를 연출, 각본하고 특히나 영화 변태가면을 연출, 각본한,
코미디 분야에서는 최근 일본에서 가장 잘 나가는 감독이자 PD죠.
진짜 개그코드만 맞아 떨어지면은 보면서 배꼽 잡는 그런 아주 유능한 사람인데, 내가 싫어하는 탐정은 각본만 맡아서 그런지 대사나 플롯은 분명 후쿠다 유이치식의 개그가 가득한데 그걸 연출이 전혀 못따라가는 느낌입니다.
연출이 너무 개성없고 뻔뻔해서 후쿠다 유이치식 개그들이 아주 밋밋하게 묻혀버리네요.
후쿠다 유이치 작품들은 그냥 대사도 대사지만 그 개그 대사들을 어떻게 화면으로 표현하느냐가 상당히 중요한데 너무 밋밋하게 일반 드라마처럼 표현을 해버리니까 개그들이 그냥 쓸데없데 길기만 한 유치뽕짝이 되어버려요.
게다가 후쿠다 유이치 사단들도 거의 나오질 않으니 배우들이 그의 개그를 잘 살리지도 못하고...
특히나 고리키 아야메는 정말 맛없고 재미없게 연기하네요...
비브리아 고서당 보고서 반했던 배우인데 그 이후에 보는 다른 드라마들에서는 죄다 제게 실망만 주는듯...
아무튼 연출까지 후쿠다 유이치가 맡았으면 훨씬 재밌었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후쿠다 유이치는 아시다시피 용사 요시히코, 33분 탐정, 어린이 경찰등의 드라마를 연출, 각본하고 특히나 영화 변태가면을 연출, 각본한,
코미디 분야에서는 최근 일본에서 가장 잘 나가는 감독이자 PD죠.
진짜 개그코드만 맞아 떨어지면은 보면서 배꼽 잡는 그런 아주 유능한 사람인데, 내가 싫어하는 탐정은 각본만 맡아서 그런지 대사나 플롯은 분명 후쿠다 유이치식의 개그가 가득한데 그걸 연출이 전혀 못따라가는 느낌입니다.
연출이 너무 개성없고 뻔뻔해서 후쿠다 유이치식 개그들이 아주 밋밋하게 묻혀버리네요.
후쿠다 유이치 작품들은 그냥 대사도 대사지만 그 개그 대사들을 어떻게 화면으로 표현하느냐가 상당히 중요한데 너무 밋밋하게 일반 드라마처럼 표현을 해버리니까 개그들이 그냥 쓸데없데 길기만 한 유치뽕짝이 되어버려요.
게다가 후쿠다 유이치 사단들도 거의 나오질 않으니 배우들이 그의 개그를 잘 살리지도 못하고...
특히나 고리키 아야메는 정말 맛없고 재미없게 연기하네요...
비브리아 고서당 보고서 반했던 배우인데 그 이후에 보는 다른 드라마들에서는 죄다 제게 실망만 주는듯...
아무튼 연출까지 후쿠다 유이치가 맡았으면 훨씬 재밌었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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