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드라마중 재밌어 보이는거 하나씩 시간 날 때 마다 보고 있는데,
마츠다 쇼타를 좋아해서 봤는데, 나쁘지 않네요.
특히 1화는 상당히 재밌게 잘 만든듯 ㅋㅋㅋ
물론 그 이후로 한화 한화로 짧게 짧게 치려다보니 상당히 어설퍼지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요.
이런거 보면 그냥 이런식의 일드도 꼭 한 화에 한 이야기를 마무리 지으려고 하지말고, 2화 정도에 나누어서 좀 더 스토리를 주도면밀하게 만들어도 될텐데 라는 생각.
뭐 어쨋건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갈릴레오 시즌2는 역시나 제겐 안맞더군요.
재미가 없음;;;;
캐릭터들도 별 매력이 없고...
확실히 일본인들과 정서가 달라서 그런건지 어떤건지 몰라도, 그냥 일본내 시청률에 따라서 제 개인적인 만족도가 결정되진 않는 것 같네요.
그 외 2분기에 재밌었던 드라마가 뭐가 있을까요?
P.s : 3분기도 역시 고독한 미식가만 매주 실시간으로 챙겨보고, 역시나 분기 다 끝나면 평 좋은 것들만 몰아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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