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엊그제부터 어머니께서 가게에 출근 하길 꺼리셨다가 어제 결국 출근하시고 돌아오셨는데 가게 사장님께 폭행을 당하고 오셨더군요..
일단 어머니 진술로는 가게엔 사장님의 친구들이 와 계셨는데 문을 잠그고 머리채를 잡고 주방에 끌고가 얼굴 머리카락 등 등 을 구타하고 칼로 위협까지 했다고 하셨습니다.
게다가 폰엔 이미 도청 앱을 깔아놨고 음성 녹음도 된다며 어머니께 직접 보여주시고 녹음된것을 재생 하셨다네요 ㅡㅡ..
게다가 오늘 아침 요 불과 한시간도 안되서 그 사장님께서 저희집에 찾아오셔서 횡포를 부리더군요 다행히 일단 경찰을 불러 되돌렸습니다만
일이 좀 꼬여서 말이죠..
우선 스파이웨어가 깔렸는지 여부는 이목 가방끈이 전무한 전 벼락치기로 알아본뒤 경찰측 안티 스파이앱이란 프로그램과 아베스트 모바일 버전을 급한대로 깔아다 검사해봤지만 검출 되진 않더군요.. 하지만 분명 직접 도청되고 있다고 도청한 녹음 자료를 직접 보여주고 들려주기까지 하셨다는데.. 제입장에선 이게 아직 코드검출이 안되는 신형이라 생각하고 공장초기화는 안해놨는데..
경찰측에 문의해보니 도청됬는지 여부는 직접 증거제시를 해야한다네요 ㅡㅡ.. 근데 알아도 딱히 어찌해야 알아볼수있는지를 모르니..
도청은 사생활 침해에 불법 이란것쯤은 알고 무슨 배짱인지.. 너 도청 하고있다~ 하며 자랑한다니..
요지는 도청앱이 설치됬는지의 여부를 어찌해야 알아낼수 있을까요?
우선 병원에 가셔서 진단서는 끊을 예정이신데.. 도청당하고 있다면 당연 사생활 침해니.. 혹은 도청되지 않았더라도 직접 외지로 찾아오신 분입니다 ㅡㅡ..
혹시 이분야에 대해 작식하신 이들에게 도움을 구합니다. 혹은 관련 사이트라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그대로 복사해 놨는데.. 지금은 제3자? 한테 문자 테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자신은 하나님의 딸이니 뭐니 하나님이 용서치 않을것이야 라니 뭐니 말로 교회 변호사를 선임하고 증거자료 뭐시기 하는데 수신자 거부 하는 방법도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