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원은 거의 비슷한거 같아서 지역이 고민입니다
오사카랑 치바중에 고민중인데 조언부탁드려요
>표준어는 어느정도 일상적인 대화는 가능한 상태입니다, 일본에서 살았는지 물어보는 일본사람도 있구요.
우선 신경쓰이는건 오사카벤입니디, 알바하면서 사람들이랑 얘가하면서 오사카벤으로 듣고 말해야한다는게 잘모르겠네요
두번째는 야찡인데 오사카도 생각보다 관리비 합하면 제가 원하는 수준의 집은 거의 7만엔 수준이더군요. 멘션에.
치바는 일본으로 치면 아파트이고 5만5천엔에 맞출수 있습니다
세번째 바이트나 일자리 이게 가장 고민인데 오사카도 일자리는 많은데
도쿄쪽만큼은 아니여서 바이트, 일자리 찾기에는 도쿄랑 가까운 치비가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네번째 솔직히 일본특유의 거리감은 어느 지역이나 있더군요, 오사카도요, 근데 이것저것알려주거나 인간관계가 가깝게 느껴졌던건 오사카입니다, 그래서 바이트나 일자리에서 오사카가 심리적으로 좀더 편할거 같다는 샹각이 듭니다, 도쿄쪽은 좀 차갑다는 인상을 받아서 외국인이 잘일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가도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유학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나 거주하고 계신분들이라면 어느쪽은 선택하실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15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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