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를 할때마다 아주 주구장창 맨션관련 광고만 뜨고있는데 ㅋㅋ
그러다 페이스북에 스모카운터에서 실시하는 買うVS賃貸였나 이런 프로그램이 있더라구요.
사실 일본에서 자가냐 월세냐는 평생 답이 안나오는 난제이긴 하죠. 워낙 케바케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뭐 돈드는것도 아니겠다 신청해서 아내와 다녀왔습니다.
결론, 저는 지금 30대중반인데, 40살전후로 해서 집을 사는쪽으로 기울것 같습니다 ㅎㅎ
너무 늦어버리면 보험관련해서 좀 불이익이 있을수 있고, 그렇다고 너무 빨리 사는건 가족구성원이라던가 확정되기 이전이라 리스크도 좀 있고...
오사카/교토/시가 이쪽도 도심쪽 맨션은 요 몇년새 확실히 가격이 좀 오르고 있는 추세인거 같긴 한데...
향후 5~6년쯤 해서 아마 집을 사게될것 같습니다. 장소에 대해서는 그때가서 또 상황을 지켜봐야 할것같네요.
외곽으로 빠질수록 가격은 내려가고 면적은 늘어나는건 어쩔수 없는지라 그 상황에 또 향후 노후까지 예상해서 결정을 해야할것 같네요.
저같은 서민이 바라볼수 있는 예산은 5~6천만엔 정도인데 흐... 여기서 더올라버리면 또 골치아파질것같고
하여간 부동산 참 어렵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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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현 오츠나 쿠사츠쪽은 1,000만엔정도 아래로 잡아도 될거같아요. 특급서는 역들은 신축 6천만쯤 벌써 가는거 같더라구요😥 흐... 쉽지않네요 ㅎㅎ | 23.03.21 09: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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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정말 많이 올랐죠... 오사카시내 중에서 외곽쪽 말고 중심쪽은 더 한거 같고요 신축말고 중고도 괜찮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자가 vs 월세 에서 중고를 생각하면 자가쪽이 좀 더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 23.03.22 14: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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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격이 상승추세다보니 어중간한 築年数로는 잘 하락도 안하고 세금공제나 修繕積立金의 상승등을 고려하면 「그럴바엔 신축」쪽으로 기우는 사람도 많다고하네요 ㅎㅎ;; 정말 어지간히 그 중고맨션의 조건이나 입지가 당사자에게 찰떡이 아닌이상 말이죠 ㅎㅎ | 23.03.23 08: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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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이나 관서나 쉽지않네요... ㅎㅎ 저도 딱히 생각없었는데 갑자기 요즘들어 이러는게 집값이 오르고있는 이유도 있고, 보험관련해서 45세를 넘어가면 많이 빡세지는 경우가 많다더라구요... | 23.03.22 06: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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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집 사려고 기웃거릴때까지 상승장이 계속될지가 걱정이네요 ㅋㅋ....... 몇년만 더 빨리 일본에서 사회생활 했으면 저렴할때 사서 지금 가격 올라서 행복했을텐데 말입니다 ㅜㅜ | 23.03.22 1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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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eSADN439RA 이런 영상 볼때마다 더 고민되더라고요. 애초에 마흔쯤 되서 35년 론 꾸리는 것도 말이 되나 싶어(연금받아 론 갚아야 한단 소리라) 그 부분도 걱정이고요... 화이팅입니다 ㅎㅎ | 23.03.22 1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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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난제일수밖에 없는게 사람마다 너무 케바케죠 ㅎㅎ 저도 정년은 당연히 넘기는 론이 되어버리니 정년때 퇴직금 받으면 조기에 갚아버리던지 그외에도 본인 자산관리는 꾸준히 필요할것 같아요. 전 연금은 그냥 0엔, 못받는거라고 생각중입니다 ㅎㅎ | 23.03.22 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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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대단하시네요 ㅎㅎ 도쿄쪽은 현 시세로 보건 상승률로보건 다른세계던데요 ㅎ | 23.03.23 08: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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