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関東] 한국어 강사 부업하기가 참 뭐같네요.

[루리웹-1520687350]

사장은 한국인이지만 중간관리가 일본인 중년 여성입니다.

일본에서 사회인을 6년째 하는 저 보다 미숙한게 눈에 보이지만 그래도 명색이 상사라 군말 없이 따르고 있습니다만..

사무직원(일본인 젊은 여성들)을 방치해서 놀고 있을뿐만 그녀들이 강사 한국인에게 갑질까지 하는게 눈꼴시럽네요.

강사 대부분이 알바 자리 구하기 힘든 한국인일테니 만만하기도 할테지만요.

주말 부업 뛰려다가 스트레스만 늘 것 같아 다음달 근무 대부분을 休み 신청 넣었습니다.

하는것 보고 労基에 진정 넣을 생각이기도 합니다.

이미 상담도 한 번 했는데 진정 넣을꺼면 오라고 하더군요.

사실 근무 계약도 블랙이어서 작정하면 털어(?) 버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곱창에소주]

한국어 강사하시다가 되도않는 갑질때문에 힘들어하시는분들 몇번 봤는데...ㅠㅠ

[루리웹-1520687350]

그나마 저는 직장생활 하면서 다니는거라 대놓고 개기(?)기는 하는데, 워킹 홀리데이로 온 친구들은 말그대로 착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