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0일에 전세계 동시 발매된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 게임.
소드 아트 온라인 4부 앨리시제이션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대체로 원작의 스토리를 잘 재현했고, 원작에서 알 수 없었던 게임만의 외전격 이야기들도 있어 소아온 팬이라면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게임 오프닝이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도 마련되어 있다는 점은 호평을 받는다. 일본어 음성 더빙이 지원되며, 전투신도 애니메이션의 느낌이 나도록 연출되었다.
흔히 말하는 숙제라는 느낌의 컨텐츠는 많지 않기 때문에 쉬는 날에 몰아서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AP 회복이 빠르고 회복 아이템을 무과금으로도 얼마든지 구할 수 있어서 지속적인 게임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신캐들의 성능이 대체로 양심적으로 나오기 때문에,[4] 과금러와 무과금, 열심히 하는 유저와 출석체크 위주 유저들의 성장 차이가 아주 크지는 않은 편이다.
PVP보다는 PVE 중심의 게임이라 PVE를 더 좋아한다면 재밌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