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트럼프는 빠따 선물했네

[초신성 프락치맨]

트럼프 대통령은 답례 선물로 자신의 인장이 찍힌 야구공과

미국 프로야구 선수 딜런 크루스(워싱턴 내셔널스)의 친필 서명이 적힌 야구 배트를 건넸다.

미 측은 우리 측에 "미국 선교사들이 처음 한국에 야구를 소개한 역사에서 비롯된

한미 양국의 깊은 문화적 유대와 공동의 가치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요파충장군 드레이도우]

아 왜 이게 생각나냐

[캐르릉하는꼬리]

YMCA 야구단 그거 말하는건가??

[edding1800]

가성비 족박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시트콤인생]

저건 APEC이 인천에서 했어야지 더 의미있는 선물일텐데 ㅋㅋ

[녹차왕자]

ㅋㅋㅋ 외교적 선물이 저런거여야지
ㅁㅊㄴ이 금관을 주질않나ㅋㅋㅋㅋ 금덩어리로 치장한 훈장을 주질 않나 ㅋㅋㅋ
술 안먹는 사람한테 술을 주질않나.ㅋㅋㅋ
진심 아무생각 없는 새끼ㅋㅋㅋ

[차유차유]

이어 "출근하면 군복 입은 관리자가 군기를 잡는다고 줄을 세워놓고 소위 '줄빠따'를 때렸다. 줄줄이 엎드려뻗쳐를 한 채로 엉덩이를 맞았다"며 "불량이 많이 난 날에도 빠따를 맞았다. 퇴근할 때는 군기를 유지한다며 공장문을 나서기 전 또 때렸다. 인권 같은 것은 책에나 있는 이야기였다"고 회상했다.

[자만추]

딜런 크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