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또한 지역감정이 존재하며
인종까지 제법 다양해서
지역별로 보편적인 생김세도 달라서
지역감정이 우리나라 보다 더 뚜렸한 편이라고 함.
먼저 놀랍게도 중공은 제 1도시가 베이징이 아니라고 함.
언제나 실질적인 제 1도시는 상하이였고
상하이로 시작해서 광저우 난징 홍콩으로 이어지는
해안가 라인이 있고,
베이징으로 시작하여 내륙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있으며
요즘은 베이징-만주라인으로도 묶는다고 함.
중공에서
이 해안가 라인의 문화는 일본과 유럽이 섞어진
극한의 개인주의가 크고
내륙의 라인 문화는 솔직하고 가식이 없는걸 지향하고 우리가 남이가라며 여전히 단체주의 문화를 지향하는 경향이 크다고 함.
지금 우리나라에 주로 놀러오는 부류는 내륙라인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이들이 한국인들이 주로 싫어하는 군상이라네.
해안가 라인은 문화를 들어보면 일본의 사토리 세대랑 정말 흡사한데, 친해지기 어렵고 거리두는건 일본보다 살짝 더 강한 편이라고 함.
정치에 관해서도 대만사람들이랑 서로 자주 겹치는 관계이고 공산당이 추진하는 지상과제에도 무관심한 경향이 크다네.
또 해안가 라인은 이 내륙라인을 미개한 종자 취급을 한다고 함. 지역감정으로 주먹다짐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해안가 라인의 호텔 중에는 지역별로 방배정을 하는 호텔도 있다고;;;
아무리 보편적인 한국인이 중공인 싫어한다 쳐도
주먹질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정작 한국인은 극소수, 같은 중공인들끼리 인종 및 지역차별로 싸운다네.
또 지역감정을 심화시키는 요소가
사용하는 문자 조차도 내륙이랑 해안가는 다르다네.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해안가 라인이 간체라고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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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체는 그냥 현대에 들어와서 만든 거라서 지역하고는 상관없음. 글자가 문제가 아니라 언어 자체가 다름 글자는 오히려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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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체는 그냥 현대에 들어와서 만든 거라서 지역하고는 상관없음. 글자가 문제가 아니라 언어 자체가 다름 글자는 오히려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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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어 광둥어로 나뉘는데 간체는 말그대로 간략하게 적는거 | 25.10.29 12: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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