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반도체 부족이 전례없는 수준이 될 거 같은 예상이 있단 말이지..
얼마전에 마이크로소프트 아주르 클라우드 서버가 포화상태라 새고객 받기 힘들다는 뉴스가 있었다.
지금 ai서버 만드는데도 여력이 부족해서 기존 주력산업인 클라우드 서버를 증설하기 힘든 수준에 있다는 거임.
다른 아마존, 구글도 비슷할 거라는 이야기 있음. 요새 유튜브, 아마존 서버 계속 터짐.
거기다 DDR4 단종돼서 2020년 이전에 사놓은 서버들 슬슬 교체해야 되는 시점임. 2018년에 대대적으로 서버 증설해 놓은 거 이제 8년쯤 썼는데 아무리 그래도 8년을 풀로 돌리면 서버 교체해야 됨.
근데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은 돈되는 HBM 만드는데도 용량이 딸려서 딴 거 할 겨를이 없음.
지금도 부족한데 앞으로는 더 부족할 거고 가격은 급등할 가능성 있음.
그리고 윈도우10 지원 종료돼서 PC 교체 수요도 많음.
근데 오픈AI랑 미국정부가 AI에 700조 투자할꺼니까 현재 메모리의 2배만큼 메모리가 필요하다는 소리를 하고 다님.
일본에 쌀 단순이 몇% 부족한데 가격은 2배 넘게 올랐잖아? 쌀이나 반도체 같은 꼭 필요한 필수재는 조금만 부족해도 가격이 2~3배 그냥 오름.
만약 부족사태가 오래간다면 어마무시한 이익률 나올 가능성 있긴 함.
오늘까지 나온 뉴스만 보면 모든 기운들이 삼전, 하이닉스에 좋은 방향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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