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라는 이름으로 플랫폼을 파놨더니
여기서 반미활동부터 다하고 있으며
나아가선 미국인들에게 프로파간다도 하고 있지.
이스라엘의 학살 행위를 옹호하는 건 아니다.
근데 중공이란 상대는 사실 미국으로써도 버거움.
구추축국도 그 난리를 쳐서 막았어.
그럼 중공은? 심지어 이 신 추축국은 서로 붙어있다.
러시아도 인도도 온전하게 협력할 리가 없음.
뭐어.. 이건 미국이 늘 해왔던 실수기도 함. 자기가 키워놓고 자기가 당하는 거 말이야.
결국 미국이 할 행동이 하나 밖에 없지. 반미할 거면 여기서 나가라
세계가 쪼개지는 중이니 당연한 결과랄까.
문제는 이게 미국의 영향력을 당장 지키는데는 도움이 될지 모르겠으나.
미국의 소프트 파워는 갉아먹는 결과로 오겠지.
근데 어쩌냐. 그 소프트 파워를 지키고 싶었더라면 두터운 중산층이 있었어야했는데
이미 다 소진했지.
월가와 슈퍼리치들은 세금 내길 거부하고
그럼 뭐. 중공식 통제 방법말곤 없어.
아이러니하게도 이 방향으로 가면 월가와 슈퍼리치는 그 지키고 싶었던 부가 녹아내리는 걸 보겠다만
뭐 어쩌겠냐. 사람이 자기 발판이 바닥인 줄 아는 게 이번 한번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