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007 어나더 데이 때랑 생각나네.케데헌 보니

[새대가르]

그 영화의 주 배경이 북한이야.

북한이 주적으로 등장해서 한국이 조금 등장하는데 감독이 우리나라를 업수히

여긴것도 모자라서 자료 조사를 개떡같이 해서

건물도 일본 시골처럼 해놓았지.

당시 영화 홍보차 오던 릭윤도 엄청 당황햇어.

릭 윤은 그래도 우리 교포 사회가 인정받고 활동 영역이 넓어진다고 하소연하다가

갔지 당시에는 반미 시위가 극에 달한 시점이었어.

악마같은 미군 색히들이 여중생 둘을 탱크로 깔아죽여서.

릭윤 입장도 고달팟을거야.

그 사람은 재미 교포이지만 영화는 항상 일본인 역으로 자주 출현했다거든.

이소룡 아들내미도 그랬지.

당시에는 일본이 헐리우드에 돈을 쏟을대니까.지금 중국처럼.

우리나라가 대단한게 특별히 투자 안하고 문화의 힘만으로 여기까지 온거.

재미교포들도 드디어 인정받으니 격세지감일거다.

[컴팔이]

차인표한테 배역 제의 했다가
거절 했다고 들었음

[새대가르]

인표형이 화 많이 냈겠구나.;;그 형 애국심 하나는 진국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