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원전 최종 계약에 필요한 '마지막 서명 1개'가 이재명 정부 출범 날 채워졌다. 체코 법원에서 계약 금지 가처분을 취소해 계약을 마무리할 수 있다는 상황을 보고받은 대통령실에서 원전 수출이 가능하도록 결정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기간 동안 재생에너지 중심의 정책을 펴면서도 원전의 활용성을 부정하지 않는 입장이었는데 이번 결정으로 이 대통령의 '원전 반대' 기조가 어느 정도 강도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무 서명은 모두 된 상태...'최종 서명' 대통령실이 재가
계약은 속전속결이었다. 체코 최고행정법원 결정으로 최종 계약을 할 수 있게 된 상황은 '한수원→산업부→대통령실' 순서로 보고됐다. 대통령실은 새 정부 출범 첫날 진행한 여러 회의 중 하나에서 이 사안을 논의하고 산업부에 계약을 진행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바탕으로 한수원은 전자 방식으로 마지막 서명을 마무리했다.
이게 지금 난리가 났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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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저거 계약 지금 정부가 했네 ㅋㅋㅋㅋㅋㅋㅋ 부정도 빼도박도못하겠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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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잖슴, 아는 거 없이 숫가락 얹은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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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카드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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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루나
심지어 저거 계약 지금 정부가 했네 ㅋㅋㅋㅋㅋㅋㅋ 부정도 빼도박도못하겠내 | 25.08.19 16: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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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잖슴, 아는 거 없이 숫가락 얹은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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