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보웰/주일 미 육군 사령관 : 일본은 폴란드, 필리핀은 루마니아, 중국은 러시아, 타이완은 우크라이나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유럽의 문제는 이곳 인도 태평양 상황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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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쨉바마였다면 대중견제에 일본이 주축으로 서고 그 다음에 한국에 그 밑으로 들어가는 그림을 그렸을것임.
헌데 우크라전에 터지고 상황이 변했음.
주일미군 사령관이 중콩과 대만, 일본을 각각 우크라전에 비유해 설명한것을 미루어보아
일본은 대만에 있어서 폴란드 역할에 비유했는데
이건 그냥 최전선이라고 보면 됨.
한국이 최전선이 아니라 일본이 최전선, 정확히 오키나와가 최전선임.
그렇다면 주일미군은 오키나와에 고정 상주하는게 거의 상수라 보면 됨요.
주일미군이 오키나와에 붙잡혀있는 한편 주한미군이 전략적 유연성이 필요하다 했는데
이는 단순히 대만전 함께 중콩의 견제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포함할수 있음.
그게 과거에는 육로를 통한 중콩 견제였다면 지금은 해상을 통해 중콩 견제인데
그게 주일미군과 어떻게 다른 방향성을 가질지는 좀더 두고봐야한다는거지.
주한미군사령관 “최고 연합 전력 2만8500명, 중국·러시아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32107520005667
물론 주한미군은 중콩만 견제하는게 목표가 아니라 러시아까지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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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는 어디 포지션이지 상륙지점인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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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 좀더 포괄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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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원래부터 미국이 일본 다루는 포지션이 그렇긴 했음. 애초에 일본 해자대부터 철저히 중국과 분쟁시 총알받이로 쓰려고 키웠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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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는 어디 포지션이지 상륙지점인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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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 좀더 포괄적인듯. | 25.07.30 0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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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독일,터키포지션 | 25.07.30 00: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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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원래부터 미국이 일본 다루는 포지션이 그렇긴 했음. 애초에 일본 해자대부터 철저히 중국과 분쟁시 총알받이로 쓰려고 키웠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