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예전에 친구 차 타고 드라이브 갈 때 친구가 이렇게 말함.

[아하하하핳]

당시 친구 근무서고 그대로 우리집으로 옴

거의 취침 4시간 겨우 하고 왔다고 해서

"내가 면허가 없으니 .. 운전자가 가장 중요하다."

"졸려우면 그냥 휴게소든 졸음쉼터든 자라!" 

이렇게 하며 쉬엄쉬엄 가고 

친구도 한 숨 자고 

나도 자고 하며 평산 갔던 기억이 ..

그 때 친구에게 전기차 얘기하며

테슬라 자동운전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이랑 

크루즈 컨트롤을 주로 쓰는 사람 얘기 하니까

"인생을 빨리가고 싶으면 그렇게 하면 된다."

"운전자에게 도움이 되는 기능이지 맹신을 하면 ㅈ된다."

딱 그 얘기를 할 때는 진지하게 하더라고 ㄷㄷ

물론 사람에 따라 적절히 쓰면 상관없다 하던

[곳도만]

난 운전이 재미있어서 ㅋㅋ 저건 죽어도 못 쓰겠더라

[아하하하핳]

스틱차에 운전에 몰빵한 친구의 차를 타면
"이런 미친 우와아아아!!!" 하게 되던

[곳도만]

험하게는 절대 운전 안 함 ㅋㅋ 돈 주고 그란투리스모 레이싱 게임 사서 하는데 실전게임이면 개꿀~

[아하하하핳]

친구가 어느날 몇십년된 오픈카를 끌고 와서
우리집까지 데려다 줄 떄
"와 ... 미쳤다 이 느낌 .." 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