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다 노동자 잖아 어떤 일이든 간에 상호작용이 있어야 돈을 벌고 생활을 유지 하니까
그 인간 관계에서 어렵지 다들 투닥 거리고 삶이 그래 안 그런 사람 찾기가 힘들 거임
가족들 끼리도 서로 투닥 거리는데 남이랑 돈이든 뭐든 간에 이익을 이유로 함께 억지로 하는 관계인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지 그래서 그걸 중시하고 노동법도 있는 거구 우리가 교육도 심혈을 기울이기도 하는 거지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기도 해 저 성장 시대가 도래하면서 기존의 선진국들에 기대값이 현저히 저하 되고
실물 물가를 노동자들 임금이 따라 잡지 못 하게 되면서 전세계적으로 피해의식이 커지고 있다구 여유도 없어지구
이러면 노동권이 열악한 상태로 남을 수밖에 그리고 그렇게 되면 인권의식이 낮아지는 것도 필연이구
노동권이 그래도 올랐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람들의 의식은 낡았던 군사정권 시대의 그 잔재가 여전히 남아 있잖아
갑질이 일상이라구 무의식적으로 원래 그런 나라였으니까 이걸 교육만이 아니라 현실에서 어떤 일이 생기는지
다들 보고 느껴야 해 그걸 '지금 까지 그렇게 살아왔는데 어쩌겠느냐' 식으로 그냥 얼렁뚱땅 넘어가버리니까
나아지질 않는 것이거든 진짜 회사 다녀보면 회사 뿐만 아니라 싸가지 없는 새끼들 죤나 많잖아
아무리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지만 이새끼들이 다 머릿속에서는 지들만의 전쟁 중이다 보니 항상 치우쳐져 있고
지혼자만 열정 있는 척 전투 하는 스타일들 있어 지혼자 하면 되는데 항상 주변도 피곤하게 하니까 문제가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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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 사회 부터 그런 점에서 확고 해야 하는데...우리나라 공직 사회 참...부패했지 | 25.07.21 20:1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