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탈당이 일단락된 뒤론 김문수·이준석 단일화를 외쳤는데요.
A. 김용태 자기 정치한다’는 목소리가 김문수 캠프에서 나오더군요. (오판인가요? 아니면 3자 구도로는 질 걸 알면서도 대선 뒤 당 장악을 노려 단일화를 반대한 걸까요?) 질 걸 알면서도 (대선 뒤를 의식해) 그랬던 것 아니겠습니까?
Q. 그래도 단일화를 위해 막판까지 노력한 것으로 아는데요.
A. 김 후보에게 경쟁력 조사로 단일화할 의중을 물었더니 ‘단일화 얘기 그만했으면 좋겠다. 그 때문에 3자 구도에서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다. 그리고 단일화 논의는 김재원 비서실장과 얘기해달라’고 해요.
Q. 대선 이틀 전 ‘김문수가 1%포인트 차로 이재명 앞섰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는 설이 김문수 캠프에서 돌았는데 그와 관련 있나요?
A. “캠프에 그런 조사가 갔다고 들었지만, 당엔 안 왔어요. 저는 당 산하 여의도연구소의 조사만 보고받았는데, 대선 이틀 전 세 후보의 실제 득표율과 비슷한 수치가 나왔어요. (골든 크로스는 없었군요?)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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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네. 정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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