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재난에 대비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그런 꼼꼼한 행정가가 평소에 인기가 없어.

[메트로라인2]

전에도 글 쓴 적이 있는데

재난에 대비하는 것이 행정 책임자의 올바른 자세이지만

현실에서 쉽지 않은 것이

재난을 대비해서 재난을 막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난이 터졌을 때 발생할 피해 비용의10분의 1도 되지 않은 예방 비용을 낭비라고 인식 하기 때문이야.

그래서 우직하게 재난에 대비하는 행정가가 중요한 거고.

올해 초에 서울시에서 반지하 집 창문에 설치하는 차단막을 새로 다 설치해 줬거든.

예전에 박원순 때 설치 했던게, 다 낡고 없어져서 이번에 새로 설치 했더라고

아버지는 이게 뭔 낭비냐고 하셨는데,

지금은 좀 달라지셨겠지.

씨바.

초등학생 밥 주는 것도 아까워한 오세훈 조차도 물난리 당하고 깨달은게 있는데.....

[아미]

재난 대비가 잘 이해가 안 되면 IT 서버 관리자 생각하면 조금 이해가 쉬울 거임.

서버 장애 안 났다고 서버 관리자 자르면 무슨 일이 생기는지 다들 잘 알잖아 ㅋㅋㅋ

[너무졸립다]

안전불감증 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Pink Flag]

그래서 입만 열면 국민 팔아먹는 민슈토식 포퓰리즘은 선이 아니라 악이란거야ㅋㅋ 대중이 무조건 옳긴 개뿔이

[중대선거구제]

대중이 무조건 옳다고 할거면 직접민주주의로 바꾸기라도 해보던가ㅋㅋㅋㅋ 어이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