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인권 조례안 2011년인가 2012년인가 가면서 된 걸로 아는데 이 때 이후로 체벌 그런 것들이 원래도 금지를 했지만
정서적으로도 받아들여서는 안 되는 것이 되었지
나 때만 해도 못 난 애들은 쳐 맞고 질타 받아 마땅한 사회 였어 민족의 수치 였다구 특출나지 못 한 사람은
공부도 잘 해야 하고 말도 잘 듣고 완벽해야 사람 이라구 지금도 그런 면이 있지만 차이점 이라면
옛날에는 맞고 자존감을 떨어트리는 방식의 가치관이 많았지 군대도 그렇구 우리 사회의 핵심 요소 였지 가정에서도 그렇구
물론 비판도 필요하구 사람이 항상 견제가 없으면 부패 하게 되니까
좀 갑질로 어긋난 사람들 보이면 사실 내 세대에서는 그런 부류의 사람이 물론 다들 싫어 했지만 너무 당연히 존재 했어
높은 직위에 있으니까 그게 당연하지 이런 느낌이야 물론 그거 감안해도 지금 나오는 얘기는 좀 성격에 문제가 있는 그런 거로 보이지
우리사회가 지금 축협에 대한 인사권 문제라던지 뭐 늘 축협은 까여 왔지만 이제는 그 인선이나 과정 돌아가는 시스템 등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지적을 할 정도로 굉장히 성숙해 졌는데 그 성숙해진 현 시대에 적응을 하기가 어려운 사람들이 있을 거임
사람이 항상 그래서 배워야 하구 옛날에 그런 시대였다고 해서 지금도 그렇게 살게 되는 거를 우리는 적응 했다고 하지 않지
이번 사건으로 보면서 항상 다들 배우고 그랬으면 싶어
우리 사회가 왜 이렇게 괴물들을 양산 하게 되는지 이런 얘기 하면 '우리만 그런 것도 아닌데' 하면서 그냥 체념을 해버리는
두머(Doomer)라고 하지 이런 비관주의자들 적인 시야...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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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의 문제점이 집단화가 되면 제대로 된 이성적인 판단을 못 함 교육자들 중에도 올바른 소리 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그런 주장을 제대로 하게 되면 불이익을 당하지 그냥 눈치보면서 적당히 세월아 네월아~하면서 사는 게 생존에 유리하다 함 | 25.07.18 0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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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것들만 봐와서 | 25.07.18 0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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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가당착에 빠져서 안 미치기가 어려울 거임 미쳤는데 정상인 처럼 행색 해야 할 때의 그 인지부조화를 어떻게 감내 하겠음 | 25.07.18 01:5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