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일본이 풍수지리를 안믿는다? 라는 말이 제일 웃김.

[로건-울버린]

일본 풍수지리의 역작이 바로

지금  도쿄에 있는 일왕의 궁전임.

도쿄를 대 파괴한  관동대지진당시에 

화재피해, 해일피해는 없었고  지진으로 인한 붕괴피해가 거의 없었던 지역임.

도쿄사는 유게이들한테 비상시에 이리로 튀라고 이야기하는게 괜한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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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로부터 지진과 화산에 시달린 일본이 풍수지리가 발달 안했다고 하는건

한국인은 다 이쁘고 잘생겨서 성형외과가 장사가 안된다는거랑 비슷한 소리임 ㅋㅋㅋ

참고로 일본은 풍수를 관장하던  음양사가  고대일본의 율령제에 의해 중무청에 관리로 일하기도 했음.

괴력난신과 이를 통제하기 위한 풍수지리.

한반도에서는 오히려  호랑이때문에 이딴게 없는데  일본에는 이런게 더 흥했고,

한반도에서는 조선시대에 유교에 눌려  더더욱 박살남.   심지어 조정관리가  귀신을 잡겠다고 화포를 쏘는 나라였으니 ㅋㅋ

현대시대에 와서  일본에는 풍수지리가 없니 마니하는건,    메이지유신으로 넘어오면서

전통을 중시하던 일본이   

고기를 먹고,   일본도를 차고 돌아다니지 못하게하고,  양복과 제복을 입는

서양식 근대문물을 받아들이면서  사이좋게 박살난거지,

- 이 과정이 결코 쉬운게 아니었음.   고기먹게했다고  전통을 부정한 일왕을 칼로 찌르려던 사람도 있었음 

아예 없는것도 아니고,   여전히 강하게 남아있음.    그정도로 남아있으니

우리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서브컬쳐 작품에서

다양한 음양사들, 풍수지리   그리고 고대설화들이 나오는거지. 

당장 나루토에 나오는   아마테라스 스사노오부터 시작해서   심지어 지라이야 역시 설화에 나오는 등장인물임.

뱀을 다루는 오로치 역시  일본설화에 나오는  야마타노오로치에서 기반함.

[죄수번호-745705044]

그 소리 모 역사카페에서 일본인 지인 있다는 사람이 내 친구 일본인인데 한국에서 말하는 풍수 그런 거 모른다더라 한 게 발단임

[로건-울버린]

풍수라고 하면 못알아 듣고 음양사 라고 하면 바로 알아들었지 싶은데 ㅋㅋㅋㅋㅋ

[로건-울버린]

왜냐면 일본 풍수지리의 기본도 음양오행에서 출발한다고 하거든.

[죄수번호-745705044]

음양사라 해도 못알아들었을글? 왜냐면 한국인들이 말하는 풍수는 십중팔구 음택풍수인데 일본은 음택풍수 영향력이 거의 없음.

[로건-울버린]

그럼 그사람이 그쪽으로 모르는게 아닐까??

[죄수번호-745705044]

그러니까 그런 말을 했겠지...

[얼음성의 엘사여왕]

츠쿠모가미의 나라에 풍수지리가 없을리가ㅋㅋㅋ

[유료친구서비스]

일본알피지 게임에 나오는 직업중 풍수사가 나오는데 몬 개솔을 ㅋㅋㅋ

[한반도 지역방위위원회]

'수송'

[로리섹돌왕국]

우리나라하고는 다른 형태로 풍수가 발달했다고 하던데

[유료친구서비스]

아니 일본 영상물만 봐도 음양사가 풍수이야기 하는거 자주나오는 편인데ㅋㅋㅋ

[루리웹-0788253411]

아예 음양료라는 관청에 음양사라는 관직이 있던 나란데ㅋㅋㅋㅋ

[Persona grata]

미신이 국교인 나라에 뭔들 없을 리가 있나

[새대가르]

흠.글치

[루리웹-3386899452]

귀신의나라 일본이라고 하지 않나?
귀칼만 봐도 어마어마하구만

[감뮤]

우리나라는 주로 조상 묫자리 다루는 음택, 저쪽은 주로 사는 곳 다루는 양택이 메이저라

[덥구만]

대표적으로 조선총독부 건물이..... 풍수지리를 기반으로 조선의 정기를 누르기 위해 위치와 모양을 잡은거 아녀?!

[700도라]

날씨의 아이만 봐도 바로 하레온나 이야기 나오지 않나

[후땡]

가미가제란 말만 봐도 ㅋㅋ 그 많은 신사가 괜히 있냐 ㅋㅋㅋ

[천지_삐까리]

예전에 재밌게 본 음양사 영화가 있었는데 제목은 기억 안나네 ㅋ

[기회를위기로]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파묘가 아예도시전설은 아닐거란 말이지

실제로도 독립운동가 생가나 집터를 죄다 곱창내놨자네

[닉네임 구해요]

음양사의 음양도 도교에서 나온건데